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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9월 1주 부동산 뉴스클리핑

웃는얼굴로1 2010. 9. 6. 12:37

9월 1주 부동산 주간 뉴스(8월 30일~9월 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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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매시장 동향

 

2. 시장동향 및 전망

 

3. 통계뉴스

 

4. 업계소식

 

5. 정부정책

 

6. 기타 주요뉴스

 

 

 

    

 

 

 

 

1. 경매시장 동향

 

8.29대책 약발 받나…낙찰가율 하락 둔화

Ø  8월 수도권아파트 낙찰가율 하락폭이 큰 폭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경매정보업체 디지털태인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권아파트 낙찰가율은 75.93%로 전달(76.32%)에 비해 0.39%p 하락하는데 그쳤다. 지난 2월에 기록했던 -0.12%p(84.19%→84.07%) 이후 두 번째로 작은 것이다.

Ø  특히 대책발표가 임박했던 8월 하순(16~31)에는 낙찰가율이 반등에 성공했는데요. 지난달 하순 수도권아파트 낙찰가율은 76.7%로 상순(74.72%) 보다 1.98% 올랐습니다.

 

2. 시장동향 및 전망

 

윤증현 장관 "DTI 규제 완화, 부동산 거래 활성화 기여"

Ø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정부의 '8.29 부동산 활성화 대책'에 따른 DTI규제 완화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제도 완화조치에 대해 부동산 시장 거래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Ø  반면 이용섭 민주당 의원은 실수요자의 아픔을 덜어주기 보다 규제 완화 등을 통한 가격부양과 거품 쌓기 대책이자 거꾸로 가는 정책일 뿐이라며 실수요자를 위한 연착륙 대책이 필요하다ㄱ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8·29 부동산 대책'] 거래 없이 눈치보기… 강남 3구는 급매물 사라져

 

[8·29 부동산 대책]시장에 어떤 영향 미칠까

 

  [8.29 대책 전문가 전망] 급매물 ‘반짝거래’…시세 반전엔 역부족

 

용산·목동 매수문의 늘어..非강남권 ‘생기’

 

주택자금 대출 확대, 소득 적고 비쌀수록 혜택

 

집값 내릴 밖에 없는 네가지 이유

 

성난 지방 "8.29대책이 뭔가요? 달라질 없는데~"

 

부동산시장 'DTI 효과'..금리인상이 복병?

 

DTI 완화 시행 첫날…은행창구도 중개업소도 `조용`

 

3. 통계뉴스

 

'8·29대책' 발표 수도권 아파트값 하락폭 둔화

Ø  8.29 대책 발표이후 수도권아파트 값 하라세가 둔화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07%로 내림폭이 전주대비 0.04%p 줄었습니다.

Ø  반면 재건축단지는 강남구(0.37%)와 강동구(0.07%)가 오름세를 보이면서 전체 변동률이 0.0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행 주택담보대출 최대 273조2000억원

Ø  올해 2분기 은행 가계대출 잔액(418 9000억원)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273 2000억원으로 65.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가 처음 만들어진 2003 4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Ø  하지만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실제 주택 구매에 사용한 금액은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민간 분양, 10 중 8곳 '청약 실패'

Ø  부동산써브가 올해 분양된 민간주택 청약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8월까지 공급된 총116곳의 사업장 중 22곳이 순위 내에서 마감됐습니다.

Ø  이는 전체 중 18.96% 수준으로 지난해 공급됐던 206곳의 사업장 중 85곳이 순위 내에서 청약(41.26%)된 것에 비하면 되면서 크게 떨어진 수준입니다.

Ø  이 중 수도권은 총 67곳의 사업장 중 16곳이 마감(23.88%)됐고, 지방은 총 49곳의 사업장 중 6곳이 순위 내 청약(12.24%)을 마쳤습니다. 특히 수도권지역의 경우 부동산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청약마감률이 지난해(60.6%)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7 가계대출금리 5.13%…'사상 최저'

Ø  한국은행의 '7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자료에 따르면 7월 중 저축성 수신금리(이하 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3.10%로 전달보다 0.10% 포인트 상승했는데요.

Ø  이는 아파트 중도금용 집단대출 금리가 연 4.55%로 전달보다 0.19%포인트 떨어진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96년 이후 최저치입니다.

 

작년 국토면적 여의도 24배가량 늘어

Ø  국토해양부가 발간한 2010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연차보고서’를 살펴보니 지난해 말 현재 국토 면적은 공유수면 및 간척지 매립공사로 2008년 말에 비해 70㎢늘어난 10210㎢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Ø  도시 용지는 전년보다 133㎢ 증가했으나 농경지와 임야는 조금씩 줄었었고,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은 당초 5397㎢에서 지난해 말 현재 3924㎢만 남았습니다.

 

집값 내려 자가 거주 줄고 임대 늘었다

Ø  부동산114는 최근 1년간 이사 경험이 있는 홈페이지 방문자 6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집을 사지 않고 전월세 등 임대주택으로 이사했다는 응답자가 65.4%(447)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Ø  지난해 같은 조사에선 집을 사서 이사한 자가(自家) 비율이 41.8%인것과 비교하면 집을 올해 자가비율이 0.72%p 가량 낮아진 것인데요. 이는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그만큼 낮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4. 업계소식

 

삼성물산, 용산역세권개발 경영권 포기 결정

Ø  삼성물산이 용산역세권개발㈜의 지분을 양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31오후 3 삼성물산은 용산역세권개발 지분 양도를 골자로 하는 내용의 공문을 드림허브측에 보내왔는데요.

Ø  삼성물산이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은 주주총회에서 표대결을 벌여도 코레일 및 드림허브 이사회에 우호적인 주주들이 많아 경영권을 박탈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Ø  이에 따라 향후 용산역세권개발사업은 용산역세권개발의 지분 29.1%를 보유한 2대주주 코레일과 3대주주(25%) 롯데관광개발,새로운 건설투자자 등이 주도해 나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용산개발 삼성 '대타'?…현대ㆍ대림ㆍGS 대형건설사 "NO"

 

"1 규모 동북선경전철 잡아라"…치열한 수주전

Ø  수익형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추진되는 동북선경전철 사업에 동북뉴타운교통주식회사와 동북경전철주식회사, 동북선경전철주식회사 등 3개 컨소시엄이 2차 평가서류 제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Ø  컨소시엄 중 동북뉴타운교통주식회사는 주간사인 경남기업이 이번 경전철 사업의 최초제안자라는 점에서 수주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고, GS건설이 주간사로 있는 동북경전철주식회사는 SK건설, 포스코건설, 두산건설 등 국내 대형건설사가 대거 참여해 영업력이 뛰어나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Ø  동북선경전철주식회사는 주간사인 현대엠코가 세계 3위 건설사인 프랑스의 브이그와 지난 26일 협력 관계를 체결하는 등 수주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Ø  동북선경전철 2단계 평가 서류 제출은 다음달 17일 마감되고,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10월 중 결정됩니다.

 

"세종시 아파트 못짓겠다"

Ø  건설업계에 따르면 세종시에 땅을 분양받은 10개 대형건설사가 정치권 세종시 수정논란이 길어지면서 사업이 차일피일 미뤄졌고, 분양 타이밍도 놓쳐 계약을 해지 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Ø  이에 대해 LH 측은 특히 일부 참여사의 경우 LH가 발주하는 세종시의 주요 공공사업에는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자체 아파트사업에 대해서는 수익성을 이유로 머뭇거리는 것은 '지나치게 이해타산적'이라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아파트 시행사 "날개 없는 추락"

 

5. 정부정책

 

 “DTI 규제 없어도 소득 감안해 대출”

Ø  8·29 부동산 대책으로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가 일시 폐지된 뒤에도 시중은행들은 고객의 소득 수준을 감안해 주택대출의 규모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주택대출이 부실화되는 걸 막으려면 상환능력을 따져보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은행입장인데요.

Ø  국민은행은 소득이 일정 수준을 넘는 고객에 한해 LTV 한도까지 대출해 주기로 결론을 내렸고, 기업은행도 창구에서 대출자의 소득을 파악해 재량껏 대출을 결정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기본형 건축비 오른다..3억짜리 210만원 상승

Ø  국토해양부가 91일부터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의 기본형건축비 1.2% 인상된다고 밝혔는데요.

Ø  분양가상한제에서 분양가격택지비와 기본형건축비, 건축비가산비로 구성되는데 이번에 기본형건축비 상승으로 분양가격이 0.4~0.7% 정도 상승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Ø  예컨데 분양가가 3억원짜리 아파트인 경우 평균 120~210만원 정도 분양가가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경제자유구역 3년내 미개발시 해제

Ø  정부는 1일 위기관리대책회의자리에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후 3년 이내 제대로 개발되지 않으면 지정 해제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전략`을 확정했습니다.

Ø  여기서 개발되지 않는다는 것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후 3년 이내에 실시계획 승인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여건변화로 경제자유구역 취지에 맞는 개발이 불가능해진 경우입니다.

 

서울지역 아파트 관리비 내역 매월 공개

Ø  서울시가 아파트와 연립.다세대 주택의 관리 투명성과 입주민의 공동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13년만에 공동주택관리규약을 개정해 발표했습니다.

Ø  개정된 관리 규약에서는 주택관리 공동비용의 지출내역과 용역업체 선전과정 등이 매달 한 번씩 입주민에게 공개됩니다. 이는 기존 관리사무소와 주민대표회의 중심으로 돌아갔던 기존 주택관리 방식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Ø  또 입주민 간 다툼을 줄이기 위해 주민들의 불만.요구사항을 접수.처리하는 민원창구가 마련돼 관련 내용이 주민대표회의에서 의무적으로 보고됩니다.

 

6. 기타 주요뉴스

 

실수요자, 연말 전에 '값싼 급매물' 노려라

 

주택대출 ‘고정금리형’ 다시뜬다

Ø  금리변동에 따른 위험이 상대적으로 덜한 고정금리형 대출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Ø  먼저 8.29 부동산 대책의 하나로 시행되는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 제도가 눈길을 끄는데요. 이 상품은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인 무주택자가 5.2%의 금리로 최대 2억원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

Ø   주택금융공사의 ‘u-보금자리론’ 기본형도 최저 5.3%로 이용할 수 있는 고정금리 상품인데요. 코픽스 대출금리가 4%대 후반인 것을 감안하면 그리 나쁘지 않은 조건입니다.

 

LH 지출 아무리 줄여도 빚더미서 벗어난다

Ø  감사원이 LH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한 재무전망에 따르면 LH가 지금보다 지출을 대폭 축소하더라도 기존 사업을 진행하는한 부채는 기존 예상보다 훨씬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사업비 절반을 줄여도 부채비율이 올해 420%를 시작으로 2013 471%까지 증가할 것이라는 것인데요.

Ø   결국 LH가 상당수의 기존ㆍ신규 사업을 포기하지 않고서는, 그저 씀씀이를 줄이더라도 부채에 짓눌려 정상적인 사업을 해 나갈 수 없고, 회수율을 높이지 않으면 심각한 자금난을 피할 수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2020년 KTX 전국 90 시대 연다

Ø  정부는 1일 청와대에서 미래 녹색구토 구현을 위한 KTX고속철도망 구축전략 보고회의를 열어 KTX망을 통해 국토를 통합·다핵·개방형 구조로 재편하고 전국 주요 거점을 일상통근시간대인 1시간30분대(평균 1시간대)로 연결해 하나의 도시권으로 통합키로 한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Ø  이를 위해 대구~부산 구간을 오는 11월까지 개통하고, 호남고속철도 오송~광주 구간을 오는 2014, 광주~목포 구간을 2017, 강남 수서~평택 구간 2014년까지 끝마치기로 했습니다.

Ø  특히 2012년부터는 인천공항까지 KTX를 운행할 계획까지 세우고 있어 부산이나 광주 등에서도 KTX를 통해 인천공항까지 한번에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 6% 수익에 시세차익도 기대 … 수도권 주택임대사업 해볼까

 

아파트값 떨어지니 이자 깎고 돌려달라고?

 

산다면 어느 지역에… 목동·분당·평촌등 많이 꼽아

 

'공동주택 하자소송' 법원따라 둘쭉날쭉

Ø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하자관련 법적 쟁점에 대해 법원이 입주자 보호에 치우치는 경우가 많고 항소·상고 등 불복절차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습니다.

Ø  여기에 하자판정 주체가 입주자(대표회의)를 비롯해 사업주체, 안전진단기관, 하자심사·분쟁조정위 등으로 분산돼있는 것도 분쟁의 골이 깊어지는 이유라고 설명했습니다.

Ø  가장 흔히 일어나는 균열 관련해 판례는 균열 허용 폭을 인정하지 않고 균열 보수 후 전체 도장을 허용해 하자보수비용을 급증시키는 등 입주자 입장에 치우쳐있고, 하자와 자연적 노후화 등이 구분하기 힘들거나 혼재된 경우의 판례는 하자보수와 유지관리라는 비용부담 주체를 명확한 구분하지 않고 있습니다.

 

성남 고등지구, 3 보금자리 사전예약 제외

Ø  성남 고등지구가 시의 반대로 지난 6월 중순 실시해야 할 환경영향평가가 이뤄지지 않아 오는 11월에 시작되는 3차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에서 제외될 전망입니다. 성남시가 고등동 일대 569000㎡를 3차 보금자리주택 지구에서 빼고 자체개발을 실시하겠다는 것인데요.

Ø  따라서 총 3800가구(보금자리 2700가구) 규모의 성남 고등지구가 제외되면 3차 보금자리주택의 사전예약 물량도 당초 4800가구에서 38100가구로 줄게 됩니다.

 

`저금리→집값상승` 공식도 깨져

 

대법 "재건축 현금청산 대상자, 조합원 지위 상실"

Ø  대법원이 재건축조합에서 분양신청을 하지 않아 현금청산대상자가 된 조합원들은 조합원 지위를 상실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원심을 파기했습니다.

Ø  대법원은 분양신청을 하지 않은 것은 입주자로 선정된 지위를 조합에 양도한 것과 다음이 없기 때문에 현금청산 대상자가 된 조합원은 조합원으로서 지위를 상실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것입니다.

 

`입주 포기` 증가세..하반기 건설 자금난 `뇌관`

Ø  박세영 한신정평가 책임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전체 입주 예정물량의 약 36.6% 2010년 하반기와 2011년 상반기에 입주 시기를 맞는다라고 말하며 이중 76 1,000호는 수도권 물량으로 지난해 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고 말했습니다.

Ø  이어 문제는 입주 부진으로 2008년 하반기 이후 심화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수도권으로 중심으로 입주부진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수도권 입주율저조단지 비율은 지난 2008년 상반기 6%를 밑돌았으나 올 하반기 들어 18% 초과해 상승했습니다.

 

은마아파트 주민설명회 높은 관심..'500명' 이상 참석

 

출처 : 1등만 낙찰받는 경매
글쓴이 : 이정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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