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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주 부동산 뉴스클리핑

웃는얼굴로1 2010. 12. 7. 13:03

12월 1주 주간 부동산소식

(2010년 11월 29일~12월 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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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매시장 동향

 

2. 시장동향 및 전망

 

3. 통계뉴스

 

4. 업계소식

 

5. 정부정책

 

6. 기타 주요뉴스

 

 

 

 

 

    

 

1. 경매시장 동향

 

수도권 낙찰아파트 10 중 2건은 두자릿수 경쟁률

Ø  3일 디지털태인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권아파트 낙찰물건 979건 중 207건인 21.14% 10 1이 넘는 입찰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Ø  이는 지난 10월에 기록했던 18.99%(753건 중 143)보다 2.15%P 증가한 것으로 지난 2(23.44%)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인데요.

Ø  그 동안 2회 이상 유찰물건을 중심으로 나타났던 쏠림 현상이 집값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신건 및 1회 유찰물건에도 응찰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도권 경매시장에 몰리는 입질…입찰경쟁 6대1

Ø  디지털태인에 따르면 11월 수도권 아파트 입찰경쟁률은 평균 6.31 2월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Ø  수도권 아파트 침체가 계속되면서 8월까지는 계속 51가량으로 낮은 경쟁률을 보였지만 전세난에 이어 매매가격까지 반등에 성공하자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법원 경매로 사람이 몰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Ø  입찰자가 늘어나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낙찰가율까지 오르고 있는데요. 11월 수도권 아파트 낙찰가율은 79%를 기록하며 80%대를 넘보고 있습니다.

 

6 이상 고가주택 "경매시장서 팔리네"

Ø  지난 11월 한 달간 수도권에서 경매된 6억원 이상의 아파트는 총 400건으로 이중 144건이 낙찰되면서 36%의 낙찰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10(28.5%)과 비교할 때 7.5%포인트 높아진 것입니다.

Ø  11월 한 달간 낙찰가총액도 1082억원으로 지난 10(604억원)보다 78% 증가하면서 지난 1월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Ø  낙찰가율도 서울이 80.4% 10월 대비 3.6%포인트 증가했고, 인천도 84%로 같은기간 동안 17.6%포인트 치솟았습니다.

 

2. 시장동향 및 전망

 

`중대형` 미분양도 팔리네

 

강남서 전세금이 집값 절반 넘는 속출

 

재건축 매수세 중층까지 확산…일반아파트 매매도 부쩍 늘어

 

반포 재건축 마스터플랜 공개…매수세 “ 지켜보고”

 

경기 전세가율 70%넘는 단지 속출

 

견본 주택은 북적, 청약률은 바닥

 

기업들 사무실 다시 강남으로

 

집값, 바닥은 찍었는데…

 

타임스퀘어 후광효과 노려라?…영등포동 일대 원룸 ‘신축붐’

 

첫마을 분양’ 성공(?), 조치원 아파트는 ‘울상’

 

동남아 부동산 투자 부쩍 늘었다

 

집값 당분간 급등-폭락 가능성 낮다”

Ø  삼성증권은 1 ‘2011년 부동산시장 전망보고서에서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집값 하락은 시기상조라며 “2020년 주택수요가 감소하기 전까지 주택시장은 중소형을 중심으로 가격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Ø  그 이유로 수도권 인구유입이 커지고 있는 데다 서울 도심 쏠림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폭락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것입니다.

Ø  메리츠종금증권도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연간 45만 채 수준이던 주택건설 물량이 38만 채로 급감하면서 이러한 수준이 지속될 경우 56년 이후 수급 불균형이 심해져 주택시장에 충격을 줄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3. 통계뉴스

 

도발 불구 서울·경기·인천 모두 상승

Ø  5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값은 0.02% 상승하며 2주 연속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Ø  서울에서는 송파구(0.13%), 강동구(0.09%) 등 재건축 단지가 몰려있는 지역으로 상승률이 컸습니다. 신도시에서는 분당지역에서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0.04%를 기록하며 오름세가 가장 컸습니다.

 

중·대형 아파트 거래도 늘었다

Ø  국토부 온누리부동산포털에 따르면 올 10월 전국 중·대형 아파트 거래량은 9월보다 25%(3226)가 늘어난 15875건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Ø  서울 및 수도권의 10월 거래량도 9월보다 1127건 늘어난 6374건으로 7월 이후 계속되던 거래량 감소세가 멈췄습니다.

Ø  이는 중대형과 중소형의 가격차이가 좁혀지면서 중대형아파트 거래가 늘었기 때문인데요. '부동산114'가 조사한 지난달 서울지역 85㎡ 초과 아파트와 60㎡ 이하 아파트의 3.3㎡당 가격 차이는 677만원으로 2008(884만원)보다 207만원쯤 줄었습니다.

 

전국 미분양 물량 '뚝'…3년만에 9만가구대 기록

Ø  국토부에 따르면 10월말 기준으로 전국 미분양 주택이 99033가구로 전달(10325가구) 보다 1.3% 감소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6월 이후 5개월 연속감소로 미분양물량이 2007 10월 이후로 10만 가구 밑으로 떨어진 것 입니다. 지방 미분양 물량이 69699가구로 전달(71124가구) 대비 1425가구 줄어든데 반해 수도권은 서울·인천 지역 신규 미분양이 발생해 전달 대비 133가구(0.5%) 증가했습니다.

 

'전세강세'에 10 넘는 전세아파트도 급증..작년보다 60%↑

Ø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현재 전세 아파트 가격이 10억원 이상 되는 곳은 총 4895가구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1년 전인 지난해 11 3054가구보다 60%나 늘어난 수치입니다.

Ø  이 같은 이유는 강남 대치동 등 대표적인 학군 선호 지역에 최근 특목고 진학률이 높은 중학교 배정을 노린 학군수요와 학원가 수요 등이 집중됐기 때문입니다.

 

강남3 고가주택 거래량·가격 동반상승

Ø  30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의 실거래정보에 따르면 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은 지난 10~11월 동안 28건이 거래돼 8~9월에 거래된 10건에 비해 3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지난 7~9월까지 단 1건에 불과했던 타워팰리스도 10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5건이나 거래됐습니다.

Ø  매수자들이 지금이 바닥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다 9억원 이상 고가주택 세금감면 혜택이 올해 말로 종료되는 것도 거래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치솟는 전셋값.. 전세가율 4년6개월만에 최고

Ø  국민은행이 발표한 ‘전국 도시주택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1월 말까지 전국의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평균 7.8% 2003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Ø  전셋값 상승은 전세가율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아파트 전세가율은 11월 말 현재 전국 평균 56.8% 2006 5(56.8%)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Ø  지역별로 살펴보면 지방 광역시가 평균 65.4%, 기타 지방은 67.0%로 서울(44.0%)과 수도권(46.2%)에 비해 훨씬 높았습니다.

 

올해 가장 비싼 아파트는 '삼성동 아이파크'

Ø  부동산114 11월 말 기준으로 재건축을 제외한 전국 일반 아파트(주복포함)의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가 3.3㎡당 6007만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지난해 보다는 3.3㎡당 105만원(6112만원→6007만원) 하락했습니다.

Ø  2위는 강남구 압구정동 구현대7차로 3.3㎡당 4901만원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위를 기록했습니다.

Ø  한편 올해 가장 비싼 동네로는 강남구 압구정동(4112만원)으로 조사됐는데요. 이는 한강전략정비구역 지정에 따른 기대감이 크게 부각됐기 때문입니다.

 

12 올해 입주물량 최대.. 총 2만2468가구 집들이

Ø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12월 수도권 입주 물량은 총 22468가구로 올해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230가구, 경기에서 가장 많은 14629가구, 인천에서 6609가구가 집들이를 하게 됩니다.

 

오피스텔 “사무실 아닌 집”…소형 주거용 쏠림현상 심화

Ø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시장에 나온 오피스텔 분양물량 중 90% 이상이 ‘주거용’ 및 ‘겸용’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거용 공급분은 7438실로 집계돼 전년(1539)대비 5배 가까이 급증했는데요.

Ø  특히 60㎡이하 규모의 초소형 원룸 오피스텔에 대한 ‘집중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지난달까지 공급된 60㎡이하 물량은 4698호인 반면 60~85㎡형대와 85㎡초과형은 각각 380, 723호가 공급되는데 그쳤습니다.

 

서울 오피스 신규공급 3년來 최대

Ø  알투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 신규로 공급된 오피스는 985,000㎡로 1488,000㎡가 공급됐던 2007년 이후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Ø  권역별로는 도심권이 9개 동 618,000㎡로 가장 많았고 강남권은 16개 동 209,000, 마포ㆍ여의도권은 4개 동 116,000㎡ 였습니다.

Ø  이는 센터원ㆍ스마트플렉스ㆍ남산트라팰리스 등 도심권 재개발을 통해 대형 오피스가 대거 공급됐기 때문입니다.

Ø  내년 오피스 공급물량 역시 도시환경정비사업과 마포ㆍ여의도 권역의 대규모 공급 영향으로 895,00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가시장에 투자자들 발길 붙나

Ø  올해 10월 전국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은 전월인 9월 거래량 보다 동수 기준으로 약 24.2% 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6% 줄었지만 올 1월에 비해서는 11.7%정도 늘어난 수치입니다.

 

올해 수도권 집값, 금융위기때보단 떨어졌네!

Ø  올해 수도권아파트값 바닥이 금융위기 저점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매매가를 보인 2009년 3월 13 도권 3.3㎡당 매매가는 1241만원 반면 2010년 바닥이었던 10 29 3.3㎡당 매매가가는 1247만원이었습니다.

Ø  이처럼 금융위기 때보다 2010년 대세하락시기의 저점이 높은 이유는 강남4구가 금융위기 저점 이후 가격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입니다.

 

수도권 거주 10명중 5명 "내년 집값 오를것"

Ø  부동산114는 서울 수도권 거주자 844명을 대상으로 '2011년 상반기 부동산시장 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44.8% 2011년 상반기 부동산 경기가 상승할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Ø  주택거래를 염두에 둔 수요자들의 33.7%는 거래 희망시기를 내년 상반기로 꼽았는데요. 내년 상반기를 거래 적정시기로 꼽은 이유는 53%가 가격이 저점이라고 보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Ø  최근 아파트 거래가 늘고 가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2011년 상반기 유망한 투자상품으로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다시 높아졌습니다.

 

4. 업계소식

 

중견건설사 '한숨'...해외서도 고전

Ø  1일 금감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해외공사에서 흑자를 거뒀던 삼환기업의 경우 3분기 들어 해외사업의 부진 때문에 원가(390억원)가 수입(311억원)보다 높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Ø  삼부토건도 올 들어 해외사업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올 3분기까지 해외에서 벌어들인 금액(710억원)보다 지출원가(751억원)가 더 컸습니다. 신성건설, 풍림산업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Ø  이는 기술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데다 단순 시공 위주의 토목·건축사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건설사, 자금도 인력도 부족..`주택사업 흔들`

 

견본주택 수천 인파에도 분양담당자들이 긴장하는 이유는?

 

뚝섬 주상복합타운’ 개발 물거품 우려

 

5. 정부정책

 

4 보금자리지구로 '서울양원·하남감북' 선정

Ø  지난 29일 국토부가 서울시 중랑구 망우·신내동 일대 서울 양원지구와 하남시 감북·감일·광암·초이동 일원 하남 감북지구 등 2곳을 4차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선정했습니다.

Ø  서울 양원지구는 391000㎡ 규모로 보금자리주택 2000가구를 포함해 총 3000가구가, 하남 감북지구는 267만㎡ 부지에 보금자리주택 14000가구를 포함, 2만가구가 들어서게 됩니다.

Ø  국토부는 11 30일부터 14일간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12월 말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고시할 계획입니다.

 

4차 `하남감북` 예상분양가 1022만~1226만원

 

주택가에 `대형 고시원` 짓는다

Ø  국토부는 500㎡ 이상 되는 고시원을 숙박시설로 분류, 상업지역에서만 짓도록 건축법 시행령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습니다.

Ø  현재는 1000(303) 이상만 숙박시설로 분류되고 그 미만은 제2종 근린생활시설로 간주돼 주거지역에 건축이 가능합니다.

Ø  국토부는 지난달 말까지 관련 부처 의견 조회를 마쳤으며 이달 중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할 계획입니다.

 

주먹구구식 '국민주택규모(85㎡)' 바뀐다

Ø  3일 국가건축위원회와 국토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주택공급제도의 선진화를 위해 국민주택규모 및 관련제도 적용의 적정성 검토에 나섰습니다.

Ø  문제는 현재 통용되고 있는 국민주택 규모(85㎡이하)가 명확한 근거 없이 설정됐다는 것입니다. 가장 유력한 설은 1972년 국민주택규모를 도입 당시 1인당 거주에 필요한 적정주거면적을 5평으로 보고 당시 평균 가구원수인 5명을 곱해 25평이 됐다는 것입니다.

Ø  최근 들어서는 1~2인 가구 증가 등 사회 구조 변화가 두드러지고 있어 이를 반영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내달부터 광역단체장이 초고층 빌딩 건축허가

Ø  국토부는 50층·높이 200m 이상인 건축물의 건축심의 및 허가권이 기초자치단체장에서 광역단체장으로 이관된다는 내용을 담은 건축법 시행령 개정안 30일 국무회의 심의를 통과해 내달 말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Ø  또 현재 국토부 장관이 지정하고 있는 특별건축구역도 시도지사가 지정할 수 있게 됩니다.

 

재개발·재건축 지정요건 까다로워진다

Ø  30일 국토부가 현행정비구역의 지정요건이 너무 느슨해 정비구역이 남발되고 있어 관련 법을 개정해 지정요건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Ø  이를 위해 이달 초 LH에 현행 정비구역의 문제점과 정비사업의 현황을 파악하는 용역을 발주했고, 용역결과는 내년 3월쯤 나오게 됩니다.

 

`공익수용 부동산 양도세 세액공제` 내년 폐지

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9일 조세소위원회를 열어 협의매수·수용되는 부동산에 대한 양도세 예정신고 세액공제를 현행대로 올해 말까지만 시행키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Ø  따라서 내년부터는 공익사업을 위해 수용되는 부동산에 대해 양도소득세 예정신고 세액공제(5%) 혜택이 사라지게 됩니다.

 

내년부터 100억원 미만 공사는 시공능력평가 제외

Ø  국토부가 내년 1월부터 현행 50억원 이상에서 100억원 미만인 건설공사는 시공능력평가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건설기술관리법 시행령 개정안 30일 국무회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Ø  국토부는 시공능력평가 대상 공사가 많아 실질적으로 평가가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대상공사의 범위를 줄이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6. 기타 주요뉴스

 

정종환 국토장관 "전셋값 상승 우려할 아니다"

Ø  정장관이 경제기자회 초청강연에서 일부 지역 전셋값이 강세를 보이는 것은 집을 살 시기인지 여부를 저울질하는 실수요자들이 전세계약을 연장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시장이 안정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인 만큼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Ø  정장관은 또 전세난 해소 차원에서 도심 12인 가구와 소형주택을 늘리기 위해 도시형 생활주택, 준주택 등 공급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펴고 있다는 설명도 내놨습니다.

 

전셋값 싸고 소형일수록 월세 많이 낸다

 

개포주공 재건축 '분담금 폭탄' 맞나

 

"집값 오르니 땅사자"…공공택지 분양 호조

Ø  1 LH공사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들어 수도권 단독주택용지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Ø  상반기 단 1필지만 팔렸던 청라지구 단독주택용지가 하반기 들어 64필지가 매각됐고, 동탄신도시에서도 상반기 10필지에서 하반기들어 44필지나 팔려나갔습니다.

 

"보금자리지구로 지정되면 손해본다는데…"

 

아파트 리모델링 ‘수직증축’ 열리나

 

"보금자리·세종시 핵심정책 표류하나?"

 

갑자기 오른 전세금… "내야 해? 말아야 해?"

 

평창동 고급주택가, 30여년만에 신축 허용

 

"연말정산, `부동산` 항목 챙기세요"

 

'아파트 관리비' 서울 강남이 가장 높다

Ø  1일 국토부가 공개한 공동주택의 관리비와 사용료를 보면 서울이 1608/㎡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전북은 1091/㎡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Ø  또 수도권의 경우 단위면적당() 단가가 평균 1512원으로 전국 평균 1378원에 비해 134원 정도 높았습니다.

Ø  서울에서는 강남구(932/), 서초구(902/), 용산구(874/) 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Ø  이번 조사는 30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 승강기 설치 및 중앙·지역난방 방식의 15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 150가구 이상 주상복합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입니다.

 

세종시 당첨자 40% 서울·수도권

Ø  1 LH가 내놓은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당첨자 분석 자료에 따르면 대전(461충남(371경기(346서울(285) 순으로 당첨자가 많았습니다. 전체 당첨자 1571명의 93%가 이들 지역에서 나왔고, 이중 수도권 청약자가 40%였습니다.

Ø  공무원 특별공급분에는 2012년 이전 기관에 종사하는 공무원이 295명이나 당첨돼 전체 공무원 당첨자의 62.4%를 차지했습니다.

Ø  기관인원 대비 당첨자수 비율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160명 중 36명 당첨(22.5%)으로 가장 높았고, 당첨자수만을 기준으로 할 때는 국토부가 94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