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주 주간 부동산소식
(2010년 11월 29일~12월 5일까지)
<목 차>
1. 경매시장 동향
2. 시장동향 및 전망
3. 통계뉴스
4. 업계소식
5. 정부정책
6. 기타 주요뉴스
1. 경매시장 동향
● 수도권 낙찰아파트 10건 중 2건은 두자릿수 경쟁률
Ø 3일 디지털태인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권아파트 낙찰물건 979건 중 207건인 21.14%가 10대 1이 넘는 입찰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Ø 이는 지난 10월에 기록했던 18.99%(753건 중 143건)보다 2.15%P 증가한 것으로 지난 2월(23.44%)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인데요.
Ø 그 동안 2회 이상 유찰물건을 중심으로 나타났던 쏠림 현상이 집값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신건 및 1회 유찰물건에도 응찰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Ø 디지털태인에 따르면 11월 수도권 아파트 입찰경쟁률은 평균 6.3대1로 2월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Ø 수도권 아파트 침체가 계속되면서 8월까지는 계속 5대1가량으로 낮은 경쟁률을 보였지만 전세난에 이어 매매가격까지 반등에 성공하자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법원 경매로 사람이 몰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Ø 입찰자가 늘어나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낙찰가율까지 오르고 있는데요. 11월 수도권 아파트 낙찰가율은 79%를 기록하며 80%대를 넘보고 있습니다.
Ø 지난 11월 한 달간 수도권에서 경매된 6억원 이상의 아파트는 총 400건으로 이중 144건이 낙찰되면서 36%의 낙찰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10월(28.5%)과 비교할 때 7.5%포인트 높아진 것입니다.
Ø 11월 한 달간 낙찰가총액도 1082억원으로 지난 10월(604억원)보다 78% 증가하면서 지난 1월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Ø 낙찰가율도 서울이 80.4%로 10월 대비 3.6%포인트 증가했고, 인천도 84%로 같은기간 동안 17.6%포인트 치솟았습니다.
2. 시장동향 및 전망
● 재건축 매수세 중층까지 확산…일반아파트 매매도 부쩍 늘어
● 반포 재건축 마스터플랜 공개…매수세 “좀 더 지켜보고”
● 타임스퀘어 후광효과 노려라?…영등포동 일대 원룸 ‘신축붐’
● ‘첫마을 분양’ 성공(?), 조치원 아파트는 ‘울상’
Ø 삼성증권은 1일 ‘2011년 부동산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집값 하락은 시기상조”라며 “2020년 주택수요가 감소하기 전까지 주택시장은 중소형을 중심으로 가격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Ø 그 이유로 수도권 인구유입이 커지고 있는 데다 서울 도심 쏠림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폭락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것입니다.
Ø 메리츠종금증권도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연간 45만 채 수준이던 주택건설 물량이 38만 채로 급감하면서 이러한 수준이 지속될 경우 5∼6년 이후 수급 불균형이 심해져 주택시장에 충격을 줄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3. 통계뉴스
Ø 5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값은 0.02% 상승하며 2주 연속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Ø 서울에서는 송파구(0.13%), 강동구(0.09%) 등 재건축 단지가 몰려있는 지역으로 상승률이 컸습니다. 신도시에서는 분당지역에서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0.04%를 기록하며 오름세가 가장 컸습니다.
Ø 국토부 온누리부동산포털에 따르면 올 10월 전국 중·대형 아파트 거래량은 9월보다 25%(3226건)가 늘어난 1만5875건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Ø 서울 및 수도권의 10월 거래량도 9월보다 1127건 늘어난 6374건으로 7월 이후 계속되던 거래량 감소세가 멈췄습니다.
Ø 이는 중대형과 중소형의 가격차이가 좁혀지면서 중대형아파트 거래가 늘었기 때문인데요. '부동산114'가 조사한 지난달 서울지역 85㎡ 초과 아파트와 60㎡ 이하 아파트의 3.3㎡당 가격 차이는 677만원으로 2008년(884만원)보다 207만원쯤 줄었습니다.
Ø 국토부에 따르면 10월말 기준으로 전국 미분양 주택이 9만9033가구로 전달(10만325가구) 보다 1.3% 감소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6월 이후 5개월 연속감소로 미분양물량이 2007년 10월 이후로 10만 가구 밑으로 떨어진 것 입니다. 지방 미분양 물량이 6만9699가구로 전달(7만1124가구) 대비 1425가구 줄어든데 반해 수도권은 서울·인천 지역 신규 미분양이 발생해 전달 대비 133가구(0.5%) 증가했습니다.
● '전세강세'에 10억 넘는 전세아파트도 급증..작년보다 60%↑
Ø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현재 전세 아파트 가격이 10억원 이상 되는 곳은 총 4895가구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1년 전인 지난해 11월 3054가구보다 60%나 늘어난 수치입니다.
Ø 이 같은 이유는 강남 대치동 등 대표적인 학군 선호 지역에 최근 특목고 진학률이 높은 중학교 배정을 노린 학군수요와 학원가 수요 등이 집중됐기 때문입니다.
Ø 30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의 실거래정보에 따르면 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은 지난 10~11월 동안 28건이 거래돼 8~9월에 거래된 10건에 비해 3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지난 7~9월까지 단 1건에 불과했던 타워팰리스도 10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5건이나 거래됐습니다.
Ø 매수자들이 지금이 바닥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다 9억원 이상 고가주택 세금감면 혜택이 올해 말로 종료되는 것도 거래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Ø 국민은행이 발표한 ‘전국 도시주택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1월 말까지 전국의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평균 7.8%로 2003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Ø 전셋값 상승은 전세가율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아파트 전세가율은 11월 말 현재 전국 평균 56.8%로 2006년 5월(56.8%)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Ø 지역별로 살펴보면 지방 광역시가 평균 65.4%, 기타 지방은 67.0%로 서울(44.0%)과 수도권(46.2%)에 비해 훨씬 높았습니다.
Ø 부동산114가 11월 말 기준으로 재건축을 제외한 전국 일반 아파트(주복포함)의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가 3.3㎡당 6007만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시장 침체의 영향으로 지난해 보다는 3.3㎡당 105만원(6112만원→6007만원) 하락했습니다.
Ø 2위는 강남구 압구정동 구현대7차로 3.3㎡당 4901만원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위를 기록했습니다.
Ø 한편 올해 가장 비싼 동네로는 강남구 압구정동(4112만원)으로 조사됐는데요. 이는 한강전략정비구역 지정에 따른 기대감이 크게 부각됐기 때문입니다.
● 12월 올해 입주물량 최대.. 총 2만2468가구 집들이
Ø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12월 수도권 입주 물량은 총 2만2468가구로 올해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230가구, 경기에서 가장 많은 1만4629가구, 인천에서 6609가구가 집들이를 하게 됩니다.
● 오피스텔 “사무실 아닌 집”…소형 주거용 쏠림현상 심화
Ø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시장에 나온 오피스텔 분양물량 중 90% 이상이 ‘주거용’ 및 ‘겸용’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거용 공급분은 7438실로 집계돼 전년(1539실)대비 5배 가까이 급증했는데요.
Ø 특히 60㎡이하 규모의 초소형 원룸 오피스텔에 대한 ‘집중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지난달까지 공급된 60㎡이하 물량은 4698호인 반면 60~85㎡형대와 85㎡초과형은 각각 380호, 723호가 공급되는데 그쳤습니다.
Ø 알투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 신규로 공급된 오피스는 98만5,000㎡로 148만8,000㎡가 공급됐던 2007년 이후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Ø 권역별로는 도심권이 9개 동 61만8,000㎡로 가장 많았고 강남권은 16개 동 20만9,000㎡, 마포ㆍ여의도권은 4개 동 11만6,000㎡ 였습니다.
Ø 이는 센터원ㆍ스마트플렉스ㆍ남산트라팰리스 등 도심권 재개발을 통해 대형 오피스가 대거 공급됐기 때문입니다.
Ø 내년 오피스 공급물량 역시 도시환경정비사업과 마포ㆍ여의도 권역의 대규모 공급 영향으로 89만5,00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Ø 올해 10월 전국 상업용 건축물 거래량은 전월인 9월 거래량 보다 동수 기준으로 약 24.2% 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6% 줄었지만 올 1월에 비해서는 11.7%정도 늘어난 수치입니다.
Ø 올해 수도권아파트값 바닥이 금융위기 저점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매매가를 보인
Ø 이처럼 금융위기 때보다 2010년 대세하락시기의 저점이 높은 이유는 강남4구가 금융위기 저점 이후 가격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입니다.
Ø 부동산114는 서울 수도권 거주자 844명을 대상으로 '2011년 상반기 부동산시장 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44.8%가 2011년 상반기 부동산 경기가 상승할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Ø 주택거래를 염두에 둔 수요자들의 33.7%는 거래 희망시기를 내년 상반기로 꼽았는데요. 내년 상반기를 거래 적정시기로 꼽은 이유는 53%가 가격이 저점이라고 보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Ø 최근 아파트 거래가 늘고 가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2011년 상반기 유망한 투자상품으로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다시 높아졌습니다.
4. 업계소식
Ø 1일 금감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해외공사에서 흑자를 거뒀던 삼환기업의 경우 3분기 들어 해외사업의 부진 때문에 원가(390억원)가 수입(311억원)보다 높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Ø 삼부토건도 올 들어 해외사업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올 3분기까지 해외에서 벌어들인 금액(710억원)보다 지출원가(751억원)가 더 컸습니다. 신성건설, 풍림산업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Ø 이는 기술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데다 단순 시공 위주의 토목·건축사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 견본주택 수천 인파에도 분양담당자들이 긴장하는 이유는?
5. 정부정책
Ø 지난 29일 국토부가 서울시 중랑구 망우·신내동 일대 서울 양원지구와 하남시 감북·감일·광암·초이동 일원 하남 감북지구 등 2곳을 4차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선정했습니다.
Ø 서울 양원지구는 39만1000㎡ 규모로 보금자리주택 2000가구를 포함해 총 3000가구가, 하남 감북지구는 267만㎡ 부지에 보금자리주택 1만4000가구를 포함, 총 2만가구가 들어서게 됩니다.
Ø 국토부는 11월 30일부터 14일간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12월 말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고시할 계획입니다.
● 4차 `하남감북` 예상분양가 1022만~1226만원
Ø 국토부는 500㎡ 이상 되는 고시원을 숙박시설로 분류, 상업지역에서만 짓도록 건축법 시행령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습니다.
Ø 현재는 1000㎡(303평)
Ø 국토부는 지난달 말까지 관련 부처 의견 조회를 마쳤으며 이달 중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할 계획입니다.
Ø 3일 국가건축위원회와 국토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주택공급제도의 선진화를 위해 국민주택규모 및 관련제도 적용의 적정성 검토에 나섰습니다.
Ø 문제는 현재 통용되고 있는 국민주택 규모(85㎡이하)가 명확한 근거 없이 설정됐다는 것입니다. 가장 유력한 설은 1972년 국민주택규모를 도입 당시 1인당 거주에 필요한 적정주거면적을 5평으로 보고 당시 평균 가구원수인 5명을 곱해 25평이 됐다는 것입니다.
Ø 최근 들어서는 1~2인 가구 증가 등 사회 구조 변화가 두드러지고 있어 이를 반영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Ø 국토부는 50층·높이 200m 이상인 건축물의 건축심의 및 허가권이 기초자치단체장에서 광역단체장으로 이관된다는 내용을 담은 ‘건축법 시행령 개정안’을 30일 국무회의 심의를 통과해 내달 말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Ø 또 현재 국토부 장관이 지정하고 있는 특별건축구역도 시도지사가 지정할 수 있게 됩니다.
Ø 30일 국토부가 현행정비구역의 지정요건이 너무 느슨해 정비구역이 남발되고 있어 관련 법을 개정해 지정요건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Ø 이를 위해 이달 초 LH에 현행 정비구역의 문제점과 정비사업의 현황을 파악하는 용역을 발주했고, 용역결과는 내년 3월쯤 나오게 됩니다.
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29일 조세소위원회를 열어 협의매수·수용되는 부동산에 대한 양도세 예정신고 세액공제를 현행대로 올해 말까지만 시행키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Ø 따라서 내년부터는 공익사업을 위해 수용되는 부동산에 대해 양도소득세 예정신고 세액공제(5%) 혜택이 사라지게 됩니다.
Ø 국토부가 내년 1월부터 현행 50억원 이상에서 100억원 미만인 건설공사는 시공능력평가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건설기술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30일 국무회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Ø 국토부는 시공능력평가 대상 공사가 많아 실질적으로 평가가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대상공사의 범위를 줄이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6. 기타 주요뉴스
Ø 정장관이 경제기자회 초청강연에서 “일부 지역 전셋값이 강세를 보이는 것은 집을 살 시기인지 여부를 저울질하는 실수요자들이 전세계약을 연장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시장이 안정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인 만큼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Ø 정장관은 또 전세난 해소 차원에서 도심 1∼2인 가구와 소형주택을 늘리기 위해 도시형 생활주택, 준주택 등 공급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펴고 있다는 설명도 내놨습니다.
Ø 1일 LH공사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들어 수도권 단독주택용지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Ø 상반기 단 1필지만 팔렸던 청라지구 단독주택용지가 하반기 들어 64필지가 매각됐고, 동탄신도시에서도 상반기 10필지에서 하반기들어 44필지나 팔려나갔습니다.
Ø 1일 국토부가 공개한 공동주택의 관리비와 사용료를 보면 서울이 1608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전북은 1091원/㎡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Ø 또 수도권의 경우 단위면적당(㎡) 단가가 평균 1512원으로 전국 평균 1378원에 비해 134원 정도 높았습니다.
Ø 서울에서는 강남구(932원/㎡), 서초구(902원/㎡), 용산구(874원/㎡) 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Ø 이번 조사는 30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 승강기 설치 및 중앙·지역난방 방식의 15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 150가구 이상 주상복합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입니다.
Ø 1일 LH가 내놓은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당첨자 분석 자료에 따르면 대전(461명)·충남(371명)·경기(346명)·서울(285명) 순으로 당첨자가 많았습니다. 전체 당첨자 1571명의 93%가 이들 지역에서 나왔고, 이중 수도권 청약자가 40%였습니다.
Ø 공무원 특별공급분에는 2012년 이전 기관에 종사하는 공무원이 295명이나 당첨돼 전체 공무원 당첨자의 62.4%를 차지했습니다.
Ø 기관인원 대비 당첨자수 비율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160명 중 36명 당첨(22.5%)으로 가장 높았고, 당첨자수만을 기준으로 할 때는 국토부가 94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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