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기본계획이란..토지·주택·교통 등 '도시의 미래상' 담아 도시기본계획은 토지이용과 주택, 교통, 녹지 등 물리적인 공간계획을 중심으로 도시의 시정 전반을 아우르는 최상위 법정 계획이다. 20년 후를 내다보고 장기적인 도시 발전방향을 담는 '도시의 미래상'인 셈이다. 도시기본계획은 '국토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1990년 처음 수립.. 개발계획·개발지도 2013.09.27
[2030서울플랜]서울시 도시체계, 23년만에 확 바꾼다 -1도심·5부도심·11지역중심→ 3도심·7광역중심·12지역중심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서울시 도시기본계획 체계가 '3도심·7광역중심·12지역중심'으로 재편된다. 20여년 넘게 유지했던 '1도심·5부도심·11지역중심' 체계를 세분화한 시스템이다. 특히 공간계획 중심의 기본계획이 아.. 개발계획·개발지도 2013.09.27
[2030서울플랜]서울 새 개발축은 '강남·영등포·여의도' 서울을 대표하는 도심 개발축이 한양도성과 강남·영등포 및 여의도 등 3개 지점으로 변경됐다. 앞서 20여년 넘게 유지했던 광화문 중심의 1개 도심이 3곳으로 나뉜 것이다. 1990년 후 도심급 중심지로 성장한 강남과 영등포·여의도를 도심으로 격상한 게 눈에 띈다.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개발계획·개발지도 2013.09.27
[2030서울플랜]서울의 새 미래상에 담긴 철학은 '소통·배려' 서울시가 '소통과 배려'라는 새로운 도시 미래상을 내놨다. 향후 20년간 서울이 직면할 삶의 질, 도시경쟁력, 지속가능성 등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가치다. 26일 서울시가 내놓은 '2030 서울플랜'은 다양한 구성원이 계획 단계별로 참여한 최초의 '시민참여형 도시기본계획'이라는 점에서 눈.. 개발계획·개발지도 2013.09.27
[2030서울플랜]서울시, 140곳으로 잘게 세분해 개발·관리 서울시가 2016년까지 시 전역을 140개로 세분화해 도시관리에 나선다. 현재 5개 권역을 2~3개 행정동 단위의 소생활권으로 나누는 방식이다. 특히 주민들이 참여해 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상향식 도시계획'을 만들기로 했다. 26일 서울시가 내놓은 '2030 서울플랜'을 살펴보면 서울의 5.. 개발계획·개발지도 2013.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