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주 주간부동산소식
(2010년 11월 1일~7일까지)
<목 차>
1. 경매시장 동향
2. 시장동향 및 전망
3. 통계뉴스
4. 업계소식
5. 정부정책
6. 화제의 판결
7. 기타 주요뉴스
1. 경매시장 동향
Ø 디지털태인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권 오피스텔, 근린시설 등 수익형부동산 낙찰가율이 전달보다 11.7%p 상승한 64.9%로 나타났습니다.
Ø 근린시설 낙찰가율의 경우 64.2%를 기록, 2008년 6월(64.8%) 이후 가장 높았고, 오피스텔도 76.1%로 석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Ø 이는 물가상승보다 낮은 저금리 상황이 지속되고 경기회복에 따른 기대감으로 고정수익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Ø 지난 10월 수도권지역의 경매 진행건수는 8156건으로 지난 1월에 비해 24.7% 증가했습니다. 수도권지역에서 경매 진행건수가 8000건을 넘은 것은 2006년 11월 이후 4년만에 처음인데요.
Ø 이는 주택가격 하락과 함께 대출규제로 매수세가 감소하면서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하는 채무자의 집이 경매 신청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주거시설, 토지, 상업시설 등의 경매물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2. 시장동향 및 전망
● "전세 안정됐다고? 학군수요·봄 이사철 줄줄인데.."
● 분당·용인 중대형도 매수세…강남 재건축 2000만원 올라
● 애들 교육이 뭔지… 113㎡ 전세 8억 해도 안 나가고 살아
● 건산연 “내년 집값 1∼2%·전셋값 3∼4% 상승”
Ø 4일 ‘2011년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에서 건산연 허윤경 연구위원은 “내년 중 주택 매매가격은 1∼2%, 전세가격은 3∼4% 각각 오를 것”이라며 “다만 주택시장은 지역별·상품별로 양극화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Ø 주택 매매가격은 서울지역의 소형주택을 중심으로 오르면서 전반적으로 상반기 보합, 하반기 상승세 속에 연간 1∼2% 정도 오를 것으로 내다봤고, 전세가격은 입주물량 감소, 매매 수요의 전세 전환, 전세의 월세 전환 등 이동수요가 많아지면서 3∼4%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3. 통계뉴스
Ø 닥터아파트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주간변동률은 보합세(0%)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 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멈춘 것은 지난 2월 12일 이후 9개월만입니다.
Ø 서울과 경기지역에서도 0%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세가 멈췄는데요. 서울과 경기가 추석연휴를 제외하고 변동률 0%를 기록한 것은 각각 36주, 35주 만입니다.
● "전세 너무 비싸 아예 사자" 강북 아파트 거래량 급증
Ø 1일 서울시와 각 구청에 따르면 10월 서울지역 아파트 거래량은 총 2,445건으로 9월 거래량(2,110건)보다 335건 늘어났습니다. 전세 수요자들이 매매시장으로 유입되면서 거래량이 증가한 것인데요.
Ø 특히 강북 등 비강남권 아파트의 거래량이 두드러졌습니다. 노원구의 경우 258건으로 9월에 보다 100건 이상 급증했고, 양천구도 같은 기간 85건에서 132건으로 증가했습니다.
Ø 이밖에 도봉(94건→127건), 구로(81건→117건), 금천(22건→47건), 영등포(73건→97건), 성북(122건→139건) 등의 지역에서도 거래량이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Ø 2일 부동산114가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지난 1년간의 전세금과 월세금의 누적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전세금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초구(11.93%)였고, 월세금 상승률은 중랑구(10.1%)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Ø 서초구의 전셋값 강세는 신규 입주단지인 래미안퍼스티지, 반포자이 등이 2년 전세 만기 시기와 겹쳐 저평가된 전세금이 치솟은데 따른 것이고, 강북권의 월세강세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데다 월세물건의 비율도 강남권보다 적었기 때문입니다.
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수도권 전세가 상승세가 시작된 작년 2월부터 올해 11월 현재까지 3.3㎡당 전세가가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송파구, 서초구, 강남구 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Ø 송파구는 3.3㎡당 전세가가 201만원 오른 871만원을 기록했고, 서초구는 1 89만원이 오른 976만원, 강남구는 180만원 오른 1,114만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기간 동안 수도권 3.3㎡당 전세가가 458만원에서 517만원으로 59만원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3배가 넘는 것입니다.
Ø 이 같은 이유는 파크리오, 리센츠, 반포자이, 엘스 등 2008년 8월부터 시작된 새아파트 입주가 마무리되면서 급락했던 강남 3구의 전세가격이 다시 회복된 것에 기인한 것입니다.
Ø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에서 실거래 신고된 아파트는 총 619건으로 8월 430건, 9월 562건에 이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Ø 구별로는 강남구가 8월 169건→9월 223건→10월 231건으로 증가했고, 서초구도 8월 127건→9월 139건→10월 177건으로 늘었습니다. 송파구 역시 8월 134건→9월 200건→10월 211건으로 증가했습니다.
● 상가 기준시가 1.14%↓…오피스텔은 2.03% 올라
Ø 3일 국세청이 2011년 상업용 건물과 오피스텔 기준시가를 공개했는데 상가는 1.14% 하락했고, 오피스텔은 상승폭이 둔화됐습니다.
Ø 상가의 경우 부산과 대구만이 각각 1.45%와 0.17% 올랐고, 울산(2.94%), 경기(2.24%) 대전(1.13%) 등의 지역에서 하락폭이 컸습니다.
Ø 오피스텔 기준시가는 2.03% 오르면서 전년(3.12%)에 비해 상승폭이 둔화됐는데요. 전체 8개 지역 중에 오른 지역은 서울(2.81%) 부산(2.26%) 경기(1.60%) 인천(0.06%)뿐이었습니다.
● 미분양 4개월 연속 감소.. 9월말 10만325가구
Ø 국토부는 지난 9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이 전월 10만 3981가구 대비 3656가구(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월말 11만9039가구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한 수치이며 5월 극소한 증가를 보인 이후 4개월 연속 줄어든 것입니다.
Ø 지역적으로는 수도권에서 증가세가 지속되며 2만9000가구대로 올라선 반면 지방의 감소세는 뚜렷했습니다.
Ø 2일 닥터아파트가 7년간(2003년~2010년) 서울 권역별 아파트 3.3㎡당 분양가(주상복합 제외)를 조사한 결과 강서권이 두배 이상(864만원→1733만원) 오르면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Ø 특히 강서권에서도 관악(122.9%), 동작구(80.9%) 등의 지역에서 상승률이 두드러졌습니다. 서울권역 중 강남권은 60.8% 상승하면서 강서, 강북권에 이어 3번째로 높았습니다.
Ø 부동산114가 수도권 거주자 7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0년 4분기 주택거래소비자인식조사`에 따르면 지금 살고 있는 집의 6개월 후 주택가격전망지수가 108.6을 기록해 지난 3분기 98.5보다 10.1%p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분기 104.0보다도 높은 수치입니다.
Ø 현재 거주주택의 가격 수준을 묻는 주택가격평가지수도 지난 3분기 82.8보다 5.6%p 올랐습니다.
Ø 1일 국토부가 서울과 6개 광역시, 경기 일부지역 소재 오피스빌딩 1000동과 매장용 빌딩 2000동을 대상으로 2009년 10월 1일~2010년 9월 30일 기간 동안 오피스 빌딩과 매장용 빌딩의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각각 7.27%, 7.05%로 나타났습니다.
Ø 이 투자수익률은 다른 금융상품과 비교했을 때 코스피(13.78%)지수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것입니다.
Ø 하지만 향후 상업용 부동산의 전망은 밝지만 않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올해 9월 기준 상가 착공량, 허가량, 거래량 등의 지표가 줄고 있기 때문입니다.
● 외국인 부동산 시장 굿바이?"..취득건수 2분기 연속 감소
Ø 4일 서울시에 따르면 3·4분기에 외국인이 사들인 서울지역 토지 건수는 총 323건으로 전분기 437건 보다 114건이 줄어들었습니다. 이로써 지난 2·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외국인의 서울 지역 토지 취득 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Ø 부동산 불황에 부동산 가격 상승 기대감이 사라진 데다 원화강세로 부동산 투자매력도까지 떨어지자 한국 시장을 관망하기 시작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4. 업계소식
Ø 광교신도시의 랜드마크 상업시설인 '에콘힐' 사업자 측이 최근 경기도시공사 측과 상업시설 조성을 미루는 것을 협의 중인데요.
Ø ‘에콘힐’은 12만3000㎡ 부지에 총 2조4000억원을 투입해 백화점, 테마형복합상업시설, 문화시설, 주상복합아파트 등을 조성하는 초대형 프로젝트입니다. 사업자 측은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사업성 우려로 주상복합아파트 1399가구만 먼저 공급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Ø 광교신도시의 업무시설 사업도 장기 표류하고 있는데요. 비즈니스파크는 지난해 이후 지금까지 민간사업자를 세 차례나 공모했지만 모두 불발됐고, 행정타운 조성사업은 아예 백지화 쪽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Ø 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들어 건설 관련 기업들을 중심으로 시가 200억원대 이상의 건물과 토지 등 부동산을 매물로 내놓고 있습니다.
Ø 건설시장 불황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자 자체개발보다는 매각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는 게 낫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인데요.
Ø 한진중공업이 161억원 규모의 일산유원지내 부동산을 미주제강, 성원파이프 등이 시가 200억원대의 삼성동 소재 토지를 매물로 내놨습니다.
Ø 반면 롯데그룹은 부동산 매입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Ø 건산연은 10월 건설업체 경기실사지수가 지난 9월보다 5.9p 상승한 68.5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8월(50.1) 이후 2개월 연속 상승한 것인데요.
Ø 이에 대해 건산연은 “건설 비수기인 혹서기를 벗어난 계절적 요인과 함께 8·29 대책 시행으로 그 동안 지수 하락을 주도했던 주택경기 침체가 최악 상황을 지나 다소 개선될 것으로 건설업체들이 기대한 결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Ø 1일 LH에 따르면 LH 분당 사옥을 비롯해 LH가 매각을 시도 중인 전국 13개 사옥들이 모두 두 차례 입찰공고에서 유찰된 후 수의계약 방식으로 매각이 진행되고 있으나 여전히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Ø 지난해 말부터 매각이 추진된 10개 사옥 가운데 토공 서울 대치 사옥만 식품업체인 오뚜기에 매각됐습니다.
5. 정부정책
Ø 4일 서울시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변경해 신규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는 지난 4월 서울시가 정비사업 방식을 기존 전면철거방식에서 보수,관리하는 주거지관리계획을 내놓은 이후 후속 조치로 이 조건에 충족한 대상지에 한해서만 정비예정구역이 지정됐습니다.
Ø 강남구 대치동 대치사거리 인근 재건축구역 3곳과 서초구 방배동 대규모 단독주택지 등이 정비예정구역으로 포함됐고, 송파구 오금동, 문정동 등 연립다세대 주택 밀집지역 3곳도 신규 지정됐습니다.
Ø 반면 성동구 하왕십리, 강북구 미아동, 성북구 동소문동 등 개발반대 의견이 접수된 11곳은 예정구역으로 지정되지 못했습니다.
Ø 지난 2일 과천종합청사에서 열린 관계부처 부동산시장점검 회의를 통해 재정부 정책조정국장은 “지난주부터 전세가격이 안정단계에 접어들고 있고 시중은행과 국민주택기금을 통해 대출도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어 추가로 대책을 내놓을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Ø 다만 정부는 시장상황을 면밀하게 지켜본 뒤 상승세가 재연될 경우 자금공급 확대 등 필요한 대응책을 준비하겠다는 원칙적인 입장을 정했습니다.
Ø 국토부는 지적도와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기부등본 등 18종에 달하는 부동산 공부(공적장부)가 1장으로 통합하는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 사업의 중기 사업계획을 확정했습니다.
Ø 우선 2012년까지 11종의 부동산 공부가, 2013년 이후에는 18종이 모두 통합됩니다.
Ø 국토해양부가 '주택법 시행령 및 공인중개사의 업무 및 부동산 거래신고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5일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4일 밝혔는데요.
Ø 주요골자는 내년부터 취득세와 등록세가 통합됨에 따라, 취득세 연동 과태료가 2배로 높아지지 않도록 부과기준을 변경하는 것입니다.
6. 화제의 판결
Ø 1가구 3주택자에게 양도소득세를 부과할 때 고율의 단일세율(60%)을 적용하도록 한 법률 조항은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습니다.
Ø 헌재는 "주택 가격 안정을 위해 입법자가 사실상 1가구 3주택자의 주택 소유를 억제할 수 있을 정도의 세율을 정하고 과세구간에 따른 누진세율이 아니라 고율의 단일세율을 정한 것은 입법 목적에 비춰 침해 최소성의 원칙을 벗어난 것이라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습니다.
Ø 재판부는 "조합이 관리처분 계획의 변경을 총회 7일 전에 통지해야 한다는 규정을 어기고 3일 전에 알린 것은 소집 절차 위반이며 규모별 건설 가구 수도 주택공급에 관한 기준에 맞지 않아 절차와 내용에 모두 흠이 있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7. 기타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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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억짜리 아파트가 26억?… 비쌀수록 '엉터리 공시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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Ø 3일 주택금융공사는 지난 10월 중 주택연금 신규가입은 19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90건)에 비해 121%, 보증공급액은 1,396억원에서 2,897억원으로 10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Ø 공사는 추석 명절에 가족과 상의를 거쳐 주택연금 가입을 결정한 고령층이 많아진 것이 신규 가입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Ø 8일 행안부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8월 말까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전국 13개 광역 지자체의 취·등록세 징수총액은 4조 301억원으로 2009년 징수액의 73.3%선이었습니다.
Ø 반면 수도권의 취·등록세 징수액은 지난해의 62.5% 수준인 5조1778억원으로 집계됐는데요. 특히 서울(57.7%)과 인천(56.9%)은 60%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이런 추세라면 지난해 보다 4000억원 이상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Ø 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3일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을 시행한 이후 지난 2일까지 신청은 738건, 대출된 금액은 466억5200만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Ø 정부는 내년 3월말까지 7개월간 시행하는 생애최초 주택자금 대출을 위해 1조원의 주택기금을 책정해 놨지만 4.6%만 소진된 것입니다.
Ø 이처럼 생애최초 주택자금 대출이 외면받고 있는 것은 그만큼 향후 집값 상승 여부를 불확실하게 보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Ø 1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안홍준 한나라당 의원이 국토해양부로부터 제출받은 `2009년 이후 지역별·규모별 아파트 실거래가와 공시가격 현황`에 따르면 급매물로 거래된 아파트는 실거래가와 공시가격의 역전현상을 보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Ø 인천 서구 마전동의 영남탑스빌아파트 198㎡의 경우 작년 공시가격은 4억원 이었지만, 같은해 11월에는 이보다 4000만원 더 내린 3억6000만원에 거래가 이뤄졌습니다. 서울 은평구 신평동 신평럭키무지개타운 143.51㎡도 지난 5월 공시가격(8500만원)보다 2000만원 하락한 650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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Ø 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가 지정한 12개 시 23개 뉴타운지구 가운데 착공한 곳은 부천 소사지구뿐입니다. 이 중 9곳은 이제 겨우 사업계획을 확정한 초기 단계에 와 있는데요.
Ø 문제는 사업이 지지부진한 13곳으로 이중 1곳은 뉴타운지구지정이 취소됐고, 6개 지구는 주민들이 지구 지정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낸 상태입니다.
Ø 경기뉴타운이 이렇게 된 데는 주민들을 충분히 설득하지 않고 사업을 강행한 것이 주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여기에 정부가 추진 중인 보금자리지구와 광교신도시 등 경기뉴타운 주변의 대규모 공공·민간택지 개발 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는 것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30층 → 15층… 초고층아파트 ‘로열층’ 낮아졌다
Ø 디지털태인이 기업은행과 함께 “전세값 상승, 부동산 경매가 답이다”라는 주제로 오는 11일(목) 무료 경매특강을 개최합니다.
Ø 이번 특강은 ▲8.29부동산대책 이후 경매투자전략 및 전망 ▲전세값으로 내집마련 준비하자 ▲수익형 부동산 투자전략 등 총 3부로 나눠 각각 60분씩 진행됩니다.
Ø 장소는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15층 대강당이고, 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입니다. 02)3487-9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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