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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습가 데이브 펠츠 분석
쇼트게임 전문교습가 데이브 펠츠(미국)는 평균 90타를 치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샷을 분석했다.
그 결과 한 라운드 90타 가운데 퍼트가 33회, 쇼트게임 샷이 23회였다. 그린과 그린 주변에서 56회의 샷을 한다는 얘기로 전체의 62.2%에 달한다. 퍼트와 쇼트게임이 스코어를 좌우하는 요소임을 보여준다. 그 다음은 아이언샷 14회, 드라이버샷 12회, 페어웨이우드샷 8회 순이다.
이 조사 결과는 '보기 플레이어'들이 80타대에 들어서기 위해서는 롱게임(드라이버 · 우드샷)보다 쇼트게임 위주로 연습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펠츠는 "특히 퍼트 수를 라운드당 31~32회로 줄이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한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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