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 역학

2012년 흑룡의 해(키워드와 부동산)

웃는얼굴로1 2012. 1. 25. 01:30

임진년 흑룡의 해 키워드와 부동산

 

 2012壬辰年(임진년) 흑룡의 해는 결혼의 길조임과 동시에 부동산이나 사회, 정치에 많은 변화가 생기는 해가 됩니다. 壬辰年을 흑룡이라고 하는 이유는 오행으로 은 검은 색이며 ()은 용이기 때문입니다. 검은 색은 예전에 왕이 중요한 행사 때 입든 대례복(大禮服)의 색상이며 일반인이 함부로 사용할 수 없든 색상이기도 하지요.

 

 壬辰年은 왜군의 침략에 맞서 싸웠든 임진왜란이 있었기 때문에 한국으로는 각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낙관할 수 것은 임진년은 양날의 칼과 같아 국력이 약했을 때는 왜군의 침략을 맞았지만 국력이 받쳐주는 2012년은 혼란의 과도기이기는 하나 국력도약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周易(주역)으로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乾爲天(건위천)()로서 용기와 변화, 희망이면서 불안함이지만 결말은 중용으로 맺게 될 것입니다. 중용은 많은 변동과 노력이 결합하여 한곳에 치우치지 않는 결실인데 이 또한 중앙의 토인 생수 5에 기본 값 5를 합한 성수 10이 되어 과도기에는 중앙에 모여 결합 후 팽창함을 뜻합니다. 그래서 임진년은 모이고 흩어지는 정치와 복지문제 등이 키워드가 될 것이며 용의 여의주에 해당하는 자동차나 전자계통을 선두로 나아 갈 것입니다.

 

 그럼 임진년 부동산 변화를 살펴봅시다. 예언서인 정감록이나 도선비록을 보면 한국은 甲木의 국가인데 강물이 불어나는 大流水(대류수)인 임진년을 만났습니다. 임진년은 물과 흙이 만나는 해이며 큰 나무가 바닷물을 만나 휩쓸려 나가는 중에 배인 뗏목을 잡는 것으로 정치적인 변화에 기인한 부동산 변화가 될 것입니다.

 

 막혔든 땜의 물이 여기저기에서 조금씩 새어 나오는 시기인데, 물의 시대인 만큼 강원도나 경상남도와 같은 나라의 끝자락 바닷가 근방에서 부터 시작하여 조금씩 충청도를 거쳐 겨울쯤에는 서울로 상륙하는 현상이나 이득은 지방의 흐름에 더 신경을 써야합니다. 그러나 물의 시대인 만큼 부동산의 경기가 예전과 같이 아무른 곳이나 사두면 금액이 오를 것이라는 희망은 금물입니다.

 

 도시에는 1가구를 넘어 1~2인이 사는 특 소형주택의 인기를 실감하게 되겠지만 임진년, 계묘년을 지나 겨울부터는 조금씩 거품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그런 즉 잠시 사용할 수 있는 키워드이므로 적절한 타이밍을 놓치지 말아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나라의 중앙이나 끝자락을 살피는 가운데 혁신도시 같은 지식을 덧입으면 될 것입니다.

 

참고로 물은 써비스가 되니 오피스텔과 같은 중, 소형에 관심을 두는 것도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