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칼럼

보금자리 때문에 공급부족 온다

웃는얼굴로1 2010. 10. 22. 15:29

이원웅

 

사전예약제가 문제...

 

2009년 10월 정부는 강남권을 포함해 보금자리 공급을 했습니다

이당시 분양분은 예정대로 라면 2011년 하반기 입주를 시작해 2011년 공급에 기여하는데 이것이 문제가 실제 분양이 아니고 사전예약이 문제라는것입니다.

더구나.1차보금자리중 가장 가구수가 많은 미사지구 경우 아직 땅매입도 않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만약 작년 이들 보금자리를 대신해 민간이 분양했다면 2011년 입주를 할수 있어 공급에 영향을 줄수가 있는데 2011년부터 걱정입니다.

더구나 2011년보다는 2012년이 약3만가구가 더 부족하고 2013년역시 현재 사전예약이 아닌 실제분양이 되야 2012년말부터-2013년에 입주하는데 현재 상황으로 민간이 분양한다는것이 어려운 부분이라 2013년도 걱정이 됩니다.

게다가 전세라는것이 주택보유자가 추가로 주택을 구입해야 하는데 보금자리는 무주택자만 분양받는것이기에 더욱 전세란이 걱정이 됩니다.

또한 예정된 2기신도시가 이미 분양이끝나고 입주를 기다려야 하는데 아직 2기신도시들도 분양자체를 못한곳도 있어 향후 몇년간 공급부족은 더욱 심화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