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여의도 면적의 5.5배에 달하는 전남 해남군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개발사업지 매립이 완료됐다.
25일 해남군에 따르면 해남군 산이면 구성지구의 신규 토지 등록이 지난달 30일 자로 완료돼 해남군 면적이 15.9㎢ 증가했다.
새로 등록된 토지는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개발사업 1단계 매립공사 준공에 따른 60필지다.
사업 시행자가 취득한 잡종지 15필지, 해남군으로 등록된 공공용지 38필지, 국유지로 등록된 잡종지 7필지 등이다.
해남군 전체 면적은 1천31.3㎢로 늘어났다.
새로 등록된 토지대장과 지적도는 군 종합민원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민원24 홈페이지(http://www.gov.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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