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가 사는 28평 아파트로 기존 발코니를 확장하여
거실을 더욱 넓게 사용가능하도록 하였고,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와 우드 컬러의 가구를 배치하여
아늑하고 내츄럴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간접조명을 사용하여 공간이 아늑하게 연출된 현관
거울 도어를 사용한 신발장을 설치하여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으며,
신발장 하단에 공간을 만들어 현관이 깔끔해 보이게 하였습니다.
중문은 망입 유리를 사용한 여닫이 도어를 설치하여
공간의 답답함을 해소시켜주었습니다.
우드 컬러의 가구를 배치하여 따뜻한 분위기를 준 거실
거실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를 사용하여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하였고,
우드컬러의 수납장과 선반을 배치하여 공간에 따뜻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쇼파쪽 벽면에는 레일을 달아 액자로 스타일링하여 갤러리 형식의
공간으로 연출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확장한 발코니에는 책상을 놓아 개인 작업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하였고,
상단에 두가지 컬러의 펜던트 조명을 달아 심플한 공간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화이트 컬러로 시공하여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준 주방
협소한 공간에 화이트 컬러를 사용하여 공간을넓어 보이게 하였고,
아일랜드 식탁과 펜던트 조명을 달아 홈바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그리고 조리공간과 거실 사이에 포인트 유리를 사용한 파티션을 설치하여
공간이 확실히 나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심플한 공간에 클래식함을 더해준 침실
침실의 한쪽 벽면을 그린 컬러로 시공하여 포인트를 주었고,
침대 헤드부분 벽면에 선반을 설치하여 디스플레이 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가구를 다크브라운 컬러로 하여 심플한 공간에
클래식한 느낌을 더해주었습니다.
그레이 컬러의 타일을 사용하여 모던하게 완성된 욕실
욕실은 그레이 컬러의 타일을 사용하여 모던한 공간으로 연출되었고,
벽면에 단을 주어 의자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욕실 도어는 창이 달린 슬라이딩 도어를 거실의 톤과 맞는
그레이 컬러로 시공하여 차분한 공간으로 연출하였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공간은 신혼집으로 전체적인 톤의 벨런스가 잘맞게 계획되었고,
가구의 컬러에 따라 분위기가 바뀌는 아늑한 공간으로 연출되었습니다.
에디터 : 집데코_이현지
자료제공 : 라움디자인
태그 : #거실인테리어 #거실스타일링 #주방인테리어 #욕실인테리어 #아파트인테리어 #20평대아파트인테리어 #28평아파트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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