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분당구 구미동에 위치한 21평 아파트로
1000만원대 금액으로 모던하게 확 바뀐 공간입니다.
칙칙했던 우드 마루 대신 밝은 컬러의 우드로 변화를 주고
모노톤을 사용하여 깔끔하고 모던하게 연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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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하게 변신한 거실 및 주방
기존의 주방은 싱크대도 오래되고 낡아서 쾌적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주방으로 인해 집안의 첫인상마저 깔끔하지 않아 보이네요.
좁아서 요리할 공간이 없었던 기존의 일자형 주방을
'ㄱ'자형으로 시공하여 넓은 조리 공간을 확보하는 동시에
거실과 주방이 오픈된 일체형 구조에서 공간을 자연스럽게 분리해주었습니다.
또한 가벽을 철거하여 넓어 보이게 연출하였고
안쪽에 매입된 공간에는 수납장을 마련하여 넉넉한 수납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한 쪽 벽면의 글로시한 타일과 밝은 펜던트 조명을 더해
더욱 화사한 분위기의 주방으로 변신하였습니다!
그레이톤으로 모던해진 방
칙칙한 우드톤의 바닥을 밝은 우드로 교체하여 화사한 느낌을 주었고
한 쪽 벽면에는 붙박이장을 시공하여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벽면과 바닥이 만나는 걸레받이와 발코니쪽을 향해 나있는
창문의 프레임을 화이트컬러로 깔끔하게 마감하였네요!
모던하고 세련된 욕실
일체형이었던 변기와 세면대를 젠다이를 설치하면서 생긴 공간으로
매입시켜 깔끔하게 연출하였습니다.
또한, 그레이톤의 큼직한 타일로 고급스러움을 더하였고
거울로 마감한 상부장을 시공하여 깔끔한 수납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고급스러운 인상을 주는 현관
한쪽 벽면에는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키 큰 신발장을 시공하여
충분한 수납공간을 마련하였고
무게감 있는 블랙 컬러의 도어로 모던함이 돋보이는 공간으로 연출하였습니다.
색상과 재료의 변화로 기존의 공간에서 더욱 화사하고 깔끔하게 변신하였는데요~
1000만원으로 모던하게 다시 태어난 아파트였습니다!
에디터 : 집데코_이예지
자료제공 : 디자인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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