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20평 농가주택 짓기 건축 시공기

 

  

날씨가 좋아서 귤나무 사이로 우뚝 솟아오른 20평 농가주택이 파란 하늘과 조화가 참  

잘 된다는 생각을 갖어 봅니다

제주도 감귤이 익어가는  저 멀리 보이는 집의 형태가 제법 올라가고 있고

작지만 커보이는 그런 주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문 페이샤용 시멘트사이딩으로 마감을 하고

바람이 많아 문제가 될수 있을 지도 몰라

약간 미관상 피스의 돌출부분으로  매끈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바람앞엣 무방비로 날라가 버릴지도 모르는 상황보다는

피스로 고정을 하는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후레슁 접합은 모두 피스로 고정을 하였습니다

 

 

 

내부 벽체는 단열재를 2중으로 충진을 하고

그 위에 OSB합판을 대고 석고보드로 마감을 할 예정이였으나

현지 상황을 보고 직원들에게 정통목조주택이나 정통스틸하우스에 적용하는

준 패시브공법인 내부 열반사 단열재로 보강을 하고 석고보드로 마감을

하라고 별도 지시를 내려 놓았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충진재를 별도 주문을 하여 금일 택배로 현장에 도착할 것이며

건축주분에게 별도 제주현장 도착기념으로 안겨 줄 선물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입니다.....

 

 

전기 콘세트및 전화,인터넷 콘세트 천공입니다

 

 

외부 지붕에서는 방수시트지 마감되고 페이샤 후레싱 부착과 함께페인팅작업과 병행하면서 

마감 싱글작업 하기 전 몰딩으로 후레싱 마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작업이 끝나면 지붕에는 싱글작업으로 마감이 될것입니다

 

 

페이샤 후레슁작업이 한창이고

몰딩작업으로 싱글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후레슁 페인팅 작업이 완성된 부분도 보입니다

지붕에는 싱글이 이미 올라와 있네요

 

 

전면 후레슁 몰딩작업과 박공 아래 사이딩작업을 마치고

게이블벤트를 달고 있습니다

각 위치에서 주어진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며

그로 인하여 주택의 완성도가 빨라지는 원인입니다

 

 

 

다른 팀들은 지붕에서 싱글작업을 함께 진행하는것이 보이네요

구름과 파란 하늘이 보일만큼 날씨좋은 하루입니다

 

 

 

 

지붕에서 바라 본 풍경입니다

앞에 보이는 컨테이너 주택이 보이고

왼편 뒷쪽으로는 목조주택이 보입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신풍리 마을이 조성되면 정말 아름다운 곳이 될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싱글도 이중싱글보다는 접착성이 뛰어난 육각싱글을 택한 이유가

바로 바람이 많기로 유멍하기 때문에  이유입니다

 

  

처마 아래는 소핏보다는

방부채널을 택한 이유동 대해서도

아래서 치고 올라오는 제주특유의 바람때문에 리턴박스를 없에버리고

소핏대신 방부채널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많이 변형을 준 가장 큰 이유는 제주의 바람이 이유입니다

 

 

전면쪽에는 처마가 완성이 되었네요

후레싱에는 이미 물받이가 만들어 지고  물통이 부착 될 것입니다

싱글이 올라간 부분에는 아마도 이제 모든 마감이 끝나가는 것입니다

 

 

게이블 벤트도 제자리에 이쁘게 붙어 있습니다

게이블 벤트 아래 외등 자리로서 선이 나와 있습니다

외등이 부착 될 자리입니다

 

 

처마 아래 붙여지는 방부채널을 미리 오일스테인으로 발라서

건조한 다음 처마작업이 이뤄집니다

 

 

측면과 후면에는 원래 사용하는 처마용 소핏으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하늘과 처마가 너무나 아름답네요

파란 하늘 보기만 해도 후련한 하늘아래 처마입니다

 

 

지붕 싱글작업입니다

 

 

이상 제주 현장에서의 직접 챙겨본 상황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