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노선안내 | ||
미래철도DB 노선이름 |
분당선 | |
사업상황 |
시공 | |
사업성격 |
연장 | |
영업기관 |
한국철도공사 | |
건설기관 |
한국철도시설공단 | |
사업구간(역) |
1차 : 수서(3) - 대모산입구(개포동 184번지(일원 제2동사무소)부근) - 개포동(개포동 186번지(국민은행)부근) - 구룡(개포동 176번지(충북학사)부근) - 도곡(3) - 한티(롯데백화점앞) - 선릉(2) | |
노선연장 |
1차 : 6.6km | |
노선규격 |
전기방식 |
교류 25000V |
신호방식 |
ATC | |
배선 |
복선 | |
차량 |
통근용 대형 전동차 1차 : 6편성 증편 | |
개통시기 |
| |
관련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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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항 |
|
■진행상황 | |
1989. 5. 4 |
분당 택지개발 예정지구 지정 |
1989. 11. 2 |
왕십리-선릉 : 실시설계 |
1990. 2. 26 |
수서~오리 : 착공 |
1992. 6~11 |
오리-수원: 타당성조사(서울대 공학연구소) |
1992. 12. 23 |
왕십리-선릉 : 무기연기 |
1994. 9. 1. |
수서-오리 개통 |
1995. 3. 29 |
선릉-수서 : 착공 |
1996.12 ∼ 1997.12 |
오리-수원: 기본계획 수립(철도청→유신코퍼레이션) |
1998. 6. 30 | 수도권 광역전철구간고시 (건설교통부고시제 1998-202호) |
1998. 7. 11 |
선릉~수서간 사업실시계획 승인 |
1998. 12. 24 |
왕십리-선릉, 오리-수원 : 제1차 수도권광역교통5개년계획 심의·확정 |
2000. 9~2001. 10.23 |
오리-수원 : 기본설계 |
2001.6.27 |
오리-수원 : 노선 확정(상갈 경유) |
2001. 7. 18~2002. 8 |
왕십리-선릉 : 보완실시설계 시행 |
2001. 10 |
오리-죽전 :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 |
2001년 11월 |
오리-수원 : 철도청, 용인시, 수원시 노선 합의 |
2001. 12~ |
오리-수원 : 노반 실시설계 |
2002년 3월 |
개포3~수서 사이에 탄천역 추가에 대한 설계비 예산을 국회에서 직권배정 |
2002년 7월 |
철도청은, 개통시기 지연과, 공사비 증가로 탄천역 신설은 불가능하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음 |
2002. 9.16 |
오리~죽전 : 착공 |
2002년 11월 22일 |
|
2003년 4월 |
|
2003. 6. 20 |
강남구청-선릉 : 착공 |
2003. 7 |
|
2003. 8 |
|
2003. 8 |
죽전역 노반공사 착공 |
2003. 9. 3 |
선릉-수서 : 개통 |
2004. 1. 16 |
이매역 개통 |
2004/4 |
제2차 수도권광역교통5개년계획(건설교통부) 포함 (왕십리~선릉, 오리~수원) |
2004.9.24 |
구룡역 개통 |
2004. 10. 14 |
오리~수원중 죽전~구성 구간 착공 |
2004.10.1 | 왕십리-선릉 구간: 노반공사(1공구) 착공(2공구 10.14, 5공구 10.21착공) |
2005 상반기 |
|
2005.7 |
건설교통부 > 분당선 연장사업(오리~수원) 실시계획 승인 |
2006.4 |
구갈(기흥)역 부지 문제로 시설공단과 대립하던 ㈜녹십자 가 2006년말까지 일부 공장을 이전하기로 이행보장각서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제출 (기흥정거장 역사부지에 편입되 는 건축물을 2006년 12월말까지 이전 완료하고, 건물 1개동(완제 관)은 2008년 12월까지 이전하는 내용) |
2006.5.24 |
|
2007.10 |
분당선 한강 하저터널 굴착 완료 |
2007.12 |
감사원->건설교통부 감사결과 처분 요구 > 분당선 연장구간(오리-수원, 왕십리-선릉) 8량 기준으로 정거장 변경 |
2007.12.24 |
죽전역 개통 |
2009. 07 |
죽전~기흥 조기개통 추가사업비 협약 체결 (용인시↔한국철도시설공단) |
■미래철도DB해설 |
|
(update : 2010/4/14)
사진모음
노선도(저작권 : 한국철도시설공단)
세부노선도(저작권 : 철도청)
세부안내도(저작권 : 수원시)
수원구간 노선도 (저작권 : 수원시) - 청색: 터널식 공법 / 적색 : 개착식 공법
)
출처 : 미래철도DB http://www.frdb.wo.to/
※분당선과 분당선 연장(선릉~왕십리, 오리~수원)
1. 분당선
분당선은 서울 강남의 선릉역에서 성남시 분당구 오리역에 이르는 18개 역을 운행하는 수도권 전철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운영주체다. 선릉역에서 왕십리로, 오리역에서 수원으로 연장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오리역에서 수원 방향 연장 사업으로 죽전역과 보정역이 추가 개통되어 있다. 분당선 연장
사업의 사업시행처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다.
(왕십리)...[선릉-한티-도곡-구룡-개포동-대모산입구-수서-복정-경원대-태평-모란-야탑-이매-서현-
수내-정자-미금-오리]-죽전-보정...(기흥)...(방죽)...(수원)
분당선은 수서역~오리역(18.5㎞)이 1994년 9월 개통되었고, 수서역~선릉역(6.6㎞)이 2003년 9월 개통
되었다. 분당신도시 건설에 따른 신도시 입주민들의 원활한 대중교통 이용과 분당신도시의 도시개발 촉진을 목적으로 건설되었으며 대중교통이 불편했던 분당의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켰다.
2. 분당선 연장(선릉~왕십리 구간)
분당선 연장 사업 중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선릉~왕십리(6.8km) 구간은 사업기간이 2000년~2011년일
만큼 장기간이 소요되었고, 우여곡절이 많았으나 2012년 6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사업시행을
맡고 있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011년 말까지 진도율을 84%로 잡고 있어서 지금까지의 진행속도로 보면
2012년말이 되어야 개통되지 않을까 우려되기도 한다.
분당선 선릉~왕십리 연장구간은 [선릉-삼릉(포스타워)-강남구청-신청담(압구정 갤러리아 사거리)-
성수(뚝섬 서울숲)-왕십리] 6개 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사업비는 7,694억원이다.
개통될 경우 2011년 왕십리 뉴타운 입주 시작과 함께 왕십리 부근이 크게 부상할 것으로 전망되며,
강북 최대 상권 중 하나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왕십리 부근이 강남에 버금가는 주거지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
개통시 왕십리역은 2호선(을지로 순환선), 7호선(방화~김포공항~상일동/마천), 중앙선(용산~용문),
분당선(왕십리~보정~수원) 4개 노선이 겹치는 국내 최대의 환승역이 되며, 2017년이 되면 동북선
경전철(왕십리~중계동, 정거장 14개)도 연결된다. 강남의 압구정동(신청담역)까지 5분 내에 갈 수 있다.
뿐만 아니다. 선릉~왕십리 구간은 선릉(2호선), 삼릉(9호선), 강남구청(7호선), 왕십리 4개 역이 환승역이
되고, 성수역도 2호선 뚝섬역과 보행 환승로로 연결될 예정에 있어 대부분의 역이 환승역이 된다. 또한
동북선 경전철이 2017년 개통되면 중계동~왕십리 간 이동시간도 60분에서 23분 수준으로 대폭 단축된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여 어떤 이는 분당선 선릉~왕십리 구간을 진정한 황금노선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3. 분당선 연장(오리~수원구간)
분당선 연장 사업 중 성남시 분당구의 오리역과 수원을 연결하는 오리~수원(19.5km) 구간은 사업기간이
2000년~2013년일 만큼 장기간이 소요되었고, 재원확보 어려움과 수많은 민원 등으로 우여곡절이
많았으나 2013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분당선 오리~수원 연장구간은 [오리-죽전-보정-구성-신갈-기흥-상갈-영덕-영통-방죽-매탄-수원시청-
매교-수원] 14개 역으로 구성되어 있고, 총사업비는 1조 4,029억원이다.
현재 노선도에
나타난 명칭을 보면 '보정-신갈-신설역(명칭 미정)-기흥'으로 되어 있는데 구성지구에있는 역이 신갈역으로 이름이 붙어 있고 신갈지구는 명칭이 미정인 신설역으로 되어 있어 편의상 '보정-
구성-신갈-기흥'으로 명칭을 바꾸어 보았다.
오리-죽전-보정 구간은 이미 개통되었고 보정~기흥 구간은 2011년 12월 개통될 예정이고, 기흥~방죽
구간은 2012년 12월 개통될 예정이며, 기흥~수원 구간이 2013년 12월 개통될 예정이다.
분당선 연장선은 용인 죽전지구 등의 극심한 교통난 해소를 위해 2007년 죽전역 완공과 함께 죽전까지
전철 운행을 바로 연장하였다. 또한 2010년~2011년 용인, 수원 지역에 입주물량이 쏟아지면서 교통난
발생이 우려되자 기흥역도 개통을 2년 앞당겨 2011년 12월 개통하는 것으로 개통 일정을 변경하였다.
기흥∼방죽 구간도 계획보다 1년 앞당겨진 2012년 12월 개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영통·매탄동 등 수원 동북부지역과 성남·용인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해지면서
성남·용인·수원 지역의 개발이 한층 더 촉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 글쓴이 : 강산 (land2005@hanmail.net, land2012@naver.com, @land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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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뉴스)
분당선 연장구간 개통 1년 이상 지연
개통시기 연말→내년… 업체들 "예산 투입안된 탓" vs 정부 "공정 늦어진 탓"
조정현 MTN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1.03.09 10:22
< 앵커멘트 >
지하철 분당선 연장 구간의 개통이 당초 계획보다 1년 이상 늦춰지게 됐습니다. 예산이 제때 투입되지 않기 때문인데 교통난에 시달리고 있는 주민들의 불편은 계속될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조정현 기잡니다.
< 리포트 >
분당선 연장 노선의 서울 선릉-왕십리 구간 공사 현장입니다.
원래 계획으론 올 연말에 개통돼야 하는데, 토목공사 공정률이 이제 겨우 70% 선에 불과합니다.
올해 안에 정상 개통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녹취]공사 관계자
"(공정률을)숫자로 말씀드리기 좀 애매한데.. 인터뷰 사절입니다."
공사를 발주한 철도시설공단과 주무부처인 국토해양부는 일단 개통을 늦추기로 했습니다.
분당 오리와 수원 구간은 오는 2013년 말로 개통을 연기했습니다.
서울 선릉과 왕십리 구간의 경우 내년 6월로 늦췄습니다.
하지만 전기공사와 역사 건축, 시운전 등을 감안하면 내년 말에나 정상 개통할 수 있다는 게 건설업계의 판단입니다.
건설업체들은 예산이 제대로 투입되지 않아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서울 선릉-왕십리, 분당 오리-수원 등 분당선 2개 연장선에 투입돼야 할 총 사업비는 모두 1조 4310억 원.
올해 안에 공사를 마쳐야 하는데도, 전체 사업비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2650억 원이 아직 투입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건설업체에 모든 책임을 떠넘깁니다.
공정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서 어차피 돈이 있어도 사업을 제때 끝낼 수 없기 때문에 사업비를 4대강 등 다른 국책사업에 전용했다는 겁니다.
[녹취]국토부 관계자
"물이 나옵니다, 가보면 알겠지만 예산이 있어도 일을 못합니다. 공사를 못하면 예산을 뺍니다, 일을 못하는데.."
지역 주민들의 불만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임주아 / 서울 성수동
"빨리 돼야지만 어디 다닐 때도 편하고 그런데 지연되는 만큼 불편한 것도 늘어나죠."
수원에서 용인, 분당을 거쳐 서울 강남과 강북을 모두 연결해 수도권의 교통난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분당선.
주무부처인 국토부가 떠넘기기로 일관하며 뒷짐만 지고 있는 가운데, 개통은 결국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조정현(we_friends@m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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