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세인트포 골프&리조트가 중국 골프전문 웹사이트인 아리골프 네트워크로부터 아시아 상위 10대 뉴골프코스 겸 골프&리조트로 인정받았다.
세인트포 골프&리조트 운영사인 ㈜에니스는 지난 22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TOP10골프코스' 시상식에서 '아시아 뉴골프코스 TOP10', '아시아 골프&리조트 TOP10'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아리골프 네트워크는 골프코스, 어려운코스, 아름다운코스, 뉴골프코스, 골프&리조트 등 5개 분야로 나눠 각 분야별 TOP10을 선정한다. 수상자는 중국골프협회 고문, 태국 총영사, 한국 골프코스 설계자, 일본 관광회사 이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 평가와, 온오프라인 투표를 합산해 결정된다.
↑ 【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제주 세인트포 골프&리조트가 중국 골프웹진 아리골프 네트워크 주관 '아시아 뉴골프코스 TOP10' 및 '아시아 골프&리조트 TOP10'에 선정됐다. 사진은 골프&리조트 전경. 2014.01.23 (사진 = ㈜에니스 제공) photo@newsis.com
↑ 【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제주 세인트포 골프&리조트가 중국 골프웹진 아리골프 네트워크 주관 '아시아 뉴골프코스 TOP10' 및 '아시아 골프&리조트 TOP10'에 선정됐다. 사진은 순위표. 2014.01.23 (사진 = ㈜에니스 제공) photo@newsis.com
↑ 【서울=뉴시스】이재우 기자 = 제주 세인트포 골프&리조트가 중국 골프웹진 아리골프 네트워크 주관 '아시아 뉴골프코스 TOP10' 및 '아시아 골프&리조트 TOP10'에 선정됐다. 사진은 인증서. 2014.01.23 (사진 = ㈜에니스 제공) photo@newsis.com
세인트포 골프&리조트는 샷 밸류, 코스관리, 시설, 안전성과 수려한 주변 환경, 다양한 휴양시설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인트포 골프&리조트는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일대 130만평 규모 상록수림대에 위치한 복합 레저단지다.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골프장, 골프와 문화가 만나는 새로운 리조트를 추구한다.
CIELO, BOSCO, MARE, VITA 등 4개 골프코스 총 36홀 규모 골프장과 52실 규모 골프텔, 골퍼스 플라자, 스파, 대규모 야외수영장 등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다.
에니스 관계자는 "후보로 선정된 2개 부문 모두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며 "오염되지 않은 주변 환경과 우수한 골프코스, 다양한 레저시설 등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고 했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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