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은 치지 않으면 울리지 않는다

종은 치지 않으면 울리지 않는다.
- 일본 속담

당연한 말이지만 아무리 잘 만든 종도
바라보기만 해서는 소리를 내지 못한다.
누군가가 그 종을 치지 않으면 울리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종은 쳐야 울린다'는 사실이 당연하듯
모두에게 당연하게 여겨지는 상식적인 일들도
혼자 실의에 빠져 있을 때는
쉽게 깨닫지 못하는 법이다.

이 속담을 풀어 써보면
'행동도 하지 않고 포기부터 하지 마라'는 것이다.
따라서 '난 할 수 없다',
'나는 성공과는 거리가 멀다'라고 생각된다면
이 속담부터 떠올리기 바란다.

뭔가를 얻으려면 반드시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물론 행동으로 옮긴 후에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여진다면
'하는' 쪽을 선택하기 바란다.
성공할 가능성보다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고 해도
성공할 가능성이 아예 없는 '0'의 상태는 아니지 않은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후회하기보다 일단 실행해보는 것이
인생 전체로 통틀어 봤을 때 후회가 없다.
설령 실패한다 하더라도
그 실패로부터 여러분은 큰 교훈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그 교훈을 발판삼아 다시금 성공하면 된다.

이런 행동과 배움의 연속에서
우리는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고
보다 진보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이 발걸음을 결코 멈춰서는 안 된다.

『성공으로 이끄는 위대한 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