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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건국대학교 평생대학원 경매119기 워크샵(2010.8.27~28)

웃는얼굴로1 2010. 8. 31. 00:07

건국대 평생대학원 경매컨설틴과정 119기 워크샵이 있었다.

경매를 바탕으로 돈을 벌자는 목적으로 입교하고 공부하고 수료를 했지만

뭉치면 시너지 효과로 곱하기 n이 아니고 n제곱의 힘이 될 수 있기에

모임은 참 중요한 것같다.

 

비록 길지않은 수업기간이요 인연기간이지만

김영원 회장님이 '원우 의식'을 가지고 지원해 주셨고

적극적인 이선진 원우의 모임을 위한 희생과 봉사 정신이 있었고

수료후의 모임을 주도하는 강석규 회장님을 비롯한

허훈,김경란,홍순무 원우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 워크샵을 할 수 있는 것같다.

 

박창식 소장님을 비롯한 3분의 강사진도 함께 참석해 주셔서

더욱 의미있는 모임이 된 것같다.

워크샵 장소는 용문산 계곡 끝자락에 있는 '메이플 팬션'이었다.

 

  팬션 옆에 있는 계곡으로

   성급한 원우들은 동심으로 돌아가고

   감기 조심 하세요.

 

   여성 상위시대

  희한하게 예상보다 모기가 없었다.

  신랑들은 좋겠어요.아내들이 돈 벌 궁리를 다 해주니.

  101동 101호 빨리 파세요~~

  김경란 총무를 "언 넘이 밀어 넣었어???"

  "나?? 아냐~~~"

  물에 젖은 원우들을 보는 시선.수연씨 눈이 제일 크다.

  KT출신들??

 

 

  "이거 나발 불어 볼래?"

  이렇게 누른 후 두껑을 열면 거품이 없다고 테레비에 나왔는데~~

  물에 빠진 청춘들과 한 잔~

 

  토지과정을 전임,현 회장님이 함께 배우시고 계신다.

  수연씨는 홀몸도 아닌데 참석해 줬네.

 

   오늘 과음한 것같은데...

  "에이~씨..101동 101호 팔아야 하나 ?"

  날이 저물었으니 바비큐장으로 이동 합시다.--모두모두 함께 치우고~

   이렇게 어두워 졌으니 ~~~

 

  허 ?이 자리를 깔고~

 

   이런 음식들을 구워서

 

  홍순무 ? 봉사로

 

 

 

  거창하게 상도 차려서

  먹어 봅시다.

 

 

 

  '오량액'을 누가 가져 왔지요? 포장 뜯기도 힘든 중국 명주. 

  어느덧 한 상 떡 벌어지게 차리고

  막걸리,소주,맥주,고량주.....

 

   좌담도 무르 익고

   술도 권하고

  화기애애 웃음 만발

  쉐프의 맘은 쉐프가 알아주나? 허사장님도 한 잔 하시지요.

  이성간에는 이렇게 다정한데

  동성 간에는 외면해야 하니~~

  세상만사 누가 알것소

   "허걱,  이렇게나 맛이 있었어?" 수연씨 표정 압권.

 

  부동산 연구소 젊은 강사들 -

 

 

  경란씨는 막걸리로 배채우더니 이제 소주잔까지 들이 미네~~

 "아니.괜챦냐? 술 고만 무그라"

  늦게 도착한 박소장님과지현호 원우에게 회장님이 권주

   이 사진 오해 마세요.수연씨 노래 부르는 것 아닙니다.

 

  이선진씨의 넉넉함에 모두들 행복할 수 있읍니다.

   사진만 보면 혜경씨와 싸우는 것 같다.ㅋ~~~

 

  김혜경씨의 맏언니 역할로 많은 반찬과 요리,설걷이를 해 주어 모두들 들거웠습니다.

 

 

 

 

 

  1박2일의 복불복 게임장은 칠흙같이 어둡고

  칡넝쿨의 뒷면은 밤에 흰 빛을 발산하여 심장 약한 사람은 귀신으로 착각할 정도.

  밤중이니 홀라당 벗고 -- 누구게???

  그래도 한 사람은 팬티 입었군요.

  이제 거실에서 풍악을 울려보고.

   경란씨 음주가무 일가견 있는듯.

 

 

  여자 원우들의 서비스로 아침상까지 거나하게 받았네요.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출처 : 이상규(청산거사)
글쓴이 : 청산거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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