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속에서 치유적 에너지 만들기

친밀한 관계의 가치

관계는 중심가치를 발전시키는데 대단히 풍부한 토양을 제공합니다.
관계는 가정에서 시작됩니다.

우리는 친한 사람들 - 부모, 연인, 배우자, 아이들과의 관계를 면밀히 고찰해 봄으로써 시작할 수 있습니다.

관계는 우리에게 평화와 사랑을 가져다주고 있습니까?

아니면 불행과 고통의 근원이 되고 있습니까?

특히, 우리에게 고통을 가져다주는 관계에 대해서는 조사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어두운 곳을 근본적 정체성의 빛으로 조명해 보아야만 합니다.

우리의 일상적 관계는 가정에 뿌리를 둔 것이고, 따라서 쉽사리 습관적인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성촉절(Groundhog Day)이라는 영화에서 빌 머레이가 잠에서 깰 때마다 계속해서 같은 날이 반복됩니다.

덕분에 주인공은 똑같은 상황을 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치유 에너지가 필요한 곳이 바로 가정입니다.

우리는 외적 책임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가정 내에서의 일상적 드라마 또한 가슴의 길에서 좋은 수행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가슴의 길을 가는 수행이 그렇게 흥미로운 또 하나의 이유는 우리는 항상 서로의 감정을 건드리며 살기 때문입니다.

항상 다양한 색채의 부정적 감정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정적 감정들의 낮은 주파수를 변환시켜서 의식적으로 가슴의 길로 데려가지 않는다면, 그것은 우리의 가슴에 둑을 쌓아 사랑, 평화, 확장을 가로막는 방파제가될 것입니다.

이것은 질병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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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성(城)으로, 자신과 가족을 신성으로 생각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매 순간을 성스러운 공간으로 생각할 수 있을까요?

- 칼로스 워터,  '나는 내가 생각하는 내가 아니다. '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