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진다면
그대는 집에 도착하게 될 것이다.
여기에서 먼저 "나"를 물리치고 "누구"를 물리치고 그런 다음 "인가"를 물리쳐라.
이 "나"라는 생각이 근원 속으로 뛰어들면 그것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존재 그 자체를 발견하게 된다.
바로 그 곳에서 그대는 마음 없이 살 수 있다.
그대가 이렇게 할 수 있다면 다른 무엇인가가
그대의 삶을 돌보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이 "다른 무엇"이 마음보다 더 잘 그대를 돌볼 것이다.
우리는 오늘날 마음을 이용한 결과가 무엇이며
그 마음으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볼 수 있다.
만일 그대가 침묵하고 지고력(至高力)으로 하여금 모든 삶을 돌보게 한다면
그대는 모든 존재와 살아가는 법을 알게 될 것이다.
자신을 아는 이는 동물, 식물, 바위, 그리고 모든 것들이 어떻게 존재하는지 알게될 것이다.
그대가 그대 자신의 진아실현을 놓치면 그대는 아무 것도 모른다.
- 파파지, 영원 속으로 뛰어들어라 중에서
'유용한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노를 옮기지 마라! (0) | 2013.11.21 |
---|---|
절망과 희망의 경계 (0) | 2013.11.20 |
성공하려면 기본에 충실하라 (0) | 2013.11.20 |
작은 힘의 기적 (0) | 2013.11.19 |
몰입의 즐거움 (0) | 2013.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