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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도 자신의 볼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그러면 대략 라이가 어떤지, 다음 샷 거리는 얼마나 되는지, 샷 순서는 어떻게 되는지 등을 미리 구상할 수 있다. 어프로치샷한 볼이 그린에 올랐을 때에도 마찬가지. 그린 밖에서부터 볼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퍼트라인의 윤곽이 어떤지를 미리 파악할 수 있다.
플레이 속도가 빨라져 라운드 시간이 30분 정도 단축되는 효과도 있다. 그래서 캐디나 골프장 측에서도 컬러볼 사용을 권장한다. 컬러볼의 성능은 흰볼과 거의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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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중 볼을 분실하면 2타 손해로 이어진다. 볼 찾는 데 시간을 허비하다 보면 정작 샷 준비 시간이 줄어 이중으로 손해다. 눈이 오거나 어둑어둑할 때 컬러볼의 효용은 더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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